보배는 시스템이 불안정해서 그림올리기 무척 힘드네요.
사고상황이 그림과 비슷한가요?
세래공주님 과실비율은 분명히 가해자와 피해자가 뒤바뀐 경우네요.
그럼 이렇게 질의하세요. 세래공주님이 소홀히한 주의의무가 무엇인가를 물으십시요.
세래공주님은 '자기차선내'에서 진입하려한것이고 깜박이 켜면서 자기차선에서 우회전 한것이므로 특별히 후방을 주의할 의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90도로 들어가는 입구는 다소 크게 돌아야 하죠.
주의는 뒷차가 했어야죠.
제가 볼때는 사실 뒷차의 100%과실에 가깝지만 차선변경의 경우처럼 피해자도 주의의무를 물어서 20%
정도 해서 적어도 8:2정도로 세래공주님 2가 맞을거 같네요.
아니 내가던 차선에 남이 끼여들어도 8:2 7:3 인데 이건 님이 계속 가던 차선에서 뒤에 오던 차가 쇼하다 판단 미스로 박은건데 범퍼를 박지 않았다 뿐이지 제가 볼때는 뒷차의 일방과실입니다. 두 차 모두 같은차선내에서 일어난 일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세래공주님 설명한 사고상황이나 도로상황이 다르다면 약간의 변동은 있을겁니다.
글고 앞차량은 포르세고 뒤는 s2000입니까?....
보배 6년만에, 재현자료 보고 감동 받기는 이번이 처음이네요...(^ㅡ^)b
님쫌 짱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