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그만두고 몇개월동안 ~ 직장 알아보다가 요번에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정말 부담감이 큰 시간이었습니다. 어쨰든 충북 음성에 있는 풀무원 이라는 두부공장에
현장기사로 면접을 보러 가는데 ~ 풀무원 이라는 곳은 대기업이고 좋을것 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근데 궁금한 것이 현장기사면 주업무가 어떤 것인지 궁금하네요~ 검색을 해봐도 안나오고~ 그래서
혹시 보배 회원님들중에 아시는 분이 있나해서 조심스래 글 올려 봅니다. 날씨가 정말 쌀쌀해 졌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요 오늘 하루 즐거운 하루 보내십시요~
그런겁니다
막말로 현장 노가다죠
컷터칼 하나 쥐어주면서 하루에 10kg짜리 자루로 두자루씩은 까야 할겁니다.
그리고 사장딸이 배두나라서 가끔 아빠보러오면 볼 수도 있겠네요...좋으시겠습니다.
현장노무직이 아니라 현장기사면 기계 고장나거나 그러면 수리해주는 일 하는거 아닌가요?
면접 갔을 때 물어보시는게 제일 정확하겠네요 ~^^
풀무원 부사장을 지낸 배종덕씨의 딸이라고 하네요.
사장과 이름 비슷한거 봐서 같은 집안인듯 싶네요.. 어찌되었건 배두나 보시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