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고 토하는 모습에 보곤 "더럽다"고 중얼거린 한 마디가 주먹으로 되돌아 왔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26일 화장실에서 토하는 모습을 두고 시비가 붙어 몸싸움을 벌인 혐의(폭행)로 H(36ㆍ회사원) 씨와 K(27ㆍ회사원)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H씨는 지난 25일 11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 모 노래주점 화장실에서 술을 많이 마신 나머지 구토를 했고 화장실에서 이를 본 K씨가 "더럽다"고 중얼거렸다. 이를 들은 H씨는 소변을 보고 있던 K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수회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이에 대항한 H씨도 K씨의 멱살을 잡고 주먹으로 얼굴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K씨는 "자기 화장실도 아니면서 내가 토를 하든 말든 무슨 상관이냐"며 화를 참지 못했다. H씨도 "더러워서 그냥 지나가는 말로 한 마디 한 것뿐"이라며 억울해 했다.
황혜진기자(hhj6386@heraldm.com)
대체 H가 누구고 K가 누구니?
H가 술먹고 토하는데 K가 더럽다고 중얼?
이말은 들은 H가 K를 히트!!
이에 대항한 H도 K의 멱살을 잡으며 반격개시!!
경찰서에서 K가 토를 하든 말든 뭔상관이냐?
경찰서에서 H는 더러워서 그냥 한마디 한것뿐이야?
이게 기사냐?
대체 누가 토하고 누가 맞고 누가 때린거야??
대체 H가 누구고 K가 누구니?
H가 술먹고 토하는데 K가 더럽다고 중얼?
이말은 들은 H가 K를 히트!!
이에 대항한 H도 K의 멱살을 잡으며 반격개시!!
경찰서에서 K가 토를 하든 말든 뭔상관이냐?
경찰서에서 H는 더러워서 그냥 한마디 한것뿐이야?
이게 기사냐?
대체 누가 토하고 누가 맞고 누가 때린거야??
릴리스님 댓글보구 알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