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휴때 차막히는 구간인데 뒷차가 계속 상향등을 켜고 따라 오길래 어찌하다 차선을 옴겼는데 이양반이 한참 가다보니 또 뒤에 있더군요
그러곤 이젠 개인택시 한대가 끼어들기 하더니 거의 한2키로을 깜빡이을 키고 가서 밤이라 신경쓰이던데 본인은 신경쓰이지 않을까요
이번 연휴때 차막히는 구간인데 뒷차가 계속 상향등을 켜고 따라 오길래 어찌하다 차선을 옴겼는데 이양반이 한참 가다보니 또 뒤에 있더군요
그러곤 이젠 개인택시 한대가 끼어들기 하더니 거의 한2키로을 깜빡이을 키고 가서 밤이라 신경쓰이던데 본인은 신경쓰이지 않을까요
상향등 켜졌다 했더니 알고 있다고 함..
왜 켜냐 했더니 잘보여서란 답을 듣고 개쌍욕을 해줬던 적이 있음..
그후 아직도 관계가 서먹서먹 하지만 잘했다고 생각함..
신촌에서 마포까지 내뒤로 따라오던 아반테 상향등..
마침 가든호텔 앞에서 신호 걸림..
뒤로 가서 저기요.. 상향등 좀 꺼주실래요..했더니
당황했는지 라이트를 다 꺼버리던 아저씨..
그게 아니라고 알려주고 싶었지만
신호가 바껴서 바로 차로 뛰어와서 출발했음..
강변 탈때까지 스텔스 였는데
그뒤는 모르겠음..
쌍라이트 켜는게 잘못인줄도 모르는 초짜바리들
쌍라이트 켠 줄도 모르는 종자들....
도로의 적폐.
계기판 한번만 봐도 알텐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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