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차량 사고 후 보험회사에서 처리 중 입니다.

상대방이 가해자 인정을 하지 않아 경찰조사까지 끝내고

당연히 교통사고사실확인원에도 글쓴이가 피해자 나왔습니다

과실처리는 9:1로 피해자 나왔으며 추가적으로 내차피해 수리비를 보험사에서 100% 처리해준다고 합니다 즉,

9:1로 과실 진행, 상대방 차량수리비 10% 부담 및 대인진행
내차피해 100% 처리 및 대인 진행 입니다.

과실 담당자말로는 차량 수리비는 보험사에서 상대방 보상 + 현대해상에서 추가 지급으로 제 부담이 없다고 했습니다.

근데 지금 차량 수리비같은경우 상대방대물쪽에서는 8:2를 진행 한다며

저에게 수리비 및 렌트비를 80%만 지급 한다네요 20%는 제가 선결제 후 보험사에 청구 하라고 합니다

그럼 과실 담당자 말로는 9:1로 진행 한다는 말이라면

제가 수리비 10%를 선결제하고 다시 청구 하면 되지 않을까요?

아니면 상대방 차량 수리비 보상만을 9:1얘기 하는건지.. 헷갈리네요

그럼 진작에 9:1이라고 말뚝을 박지 말던가 그럼9:1로 처리되는 부분은 없는거 아닌가요? 다 8:2처리 인 것 같아서요

어짜피 보상해준다는거 그냥 기다리면 되는건지 솔직히 9:1로 처리한다면서 처리과정이 아무리 보상받는다지만 8:2로 흘러가는거 같습니다

렌트도 국산차기준 하루 148,000원 렌트 차량 이용이랍니다

저는 148,000원으로 아우디 a7을 받았습니다

근데 보험사에서는 왜 2500cc인데 3000cc를 받았냐고 등급업을했다고 렌트비를 또 8:2로 해서 나머지 20%를 지급 못해준다고 합니다

저는 렌트전에 제가 원하는 업체에서 원하는 차량 타도 되냐고 물어보고 과실담당자가 ok해서 차량을 받았구요 렌트회사 물어보니
등급업으로 비싼차가 나간것도 아니고 국산차기준 금액으로 a7을 해드린건데 과실담당자가 8:2로 처리해서 20%를 깎아 달라고 했답니다

무슨 그게 보험회사 관행?이라네요 렌트업체에서 20%깎는걸 거부를 하니까 20%를 저보고 내라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아니 국산차기준으로 148,000원 차랑이 나갔고 문제가 없는데 무슨 문제인건지 내차피해액에 렌트까지 100% 해준다면서..결국엔 다른 차량으로 다시 바꿔타든가 반납을 하라고 하네요

지금 결국 제가 이해 하기로는 그냥 8:2로 진행 되는것 같은데

제가 예민한건지요.. 사실 보상해준다고 하면 그냥 땡인건데요..

처리가 마음에 안드는건 있는데 그냥 넘어가는 문제인가요?

아니면 제가 문제를 키우는 건가요..?

제가 잘못 된 부분이 있으시면 지적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사실 이런경우는 처음이라 저도 잘 몰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