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의 송탄? 서정리 였던가?
아뭏든 참 오랜 만에 가본 곳이었는데, 평택과 오산사이에 낑겨서 그런지 도시가 발전도 안하는듯...
도로 확장도 안 한건지... 필요가 없었던 건지... 아뭏든 조금은 답답한 도로가 사건의 발단이 된 건지는 모르겠지만...
편도 1차로... 좌회전 신호가 떨어졌지만 직좌 차선이기에 앞차가 안가면 당연 좌회전을 못하는 상황임...
뒤에 서있던 맥스크루즈? 참지 못 하겠던지 중침을 해서 좌회전 시도...
그 와중에 깨알같이 신호위반하는 헬멧 안쓴 오도방구 아재...
이게 끝인줄 알았는데... 이런 상황에 몹시 익숙한 택시가 빠질 수야 없겠죠...
조금전 맥스크루즈? 했던 행동을 그대로 반복합니다 그려...
30초사이에 참 많은 일들이 일어 나는 듯...
직진차량들도 다 역주행분위기네요
좌회전 신호는 왜 있는건지..
차라리 동시신호가 어울리는 곳인듯.
이상한 도로 신호체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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