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없이 글로만 작성하는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종종 횡단보도 불법주정차이야기 나올때 느끼는점은
일상입니다 하루에 몇십대를 보는지 모를정도로 횡단보도 장기점유 하는차량도 종종봅니다
안전지대 침범
안전지대를 자기들 주차장처럼 씁니다
뭐라하면 보통 많이 하는이야기가 10년동안 아무도 태클안거는데 니가 왜 지랄이냐
혹은 원래 여기는 주차가능구역이고 구청에서 단속도 안한다 (원래는 당신 태어날때 뇌구조가 그딴식으로 이기적으로 만들어진게 원래구요)
학교반경 100미터 이내에서도 횡단보도 점유(주차말고 점유요) 인도점유(정차말고 점유요 보통 일주일단위) 도로가 상하향 4차선이면 실제로는 좌우 사이드 한차선들은 그냥 주차장입니다
실제로는 2차선되요
내가게 앞이니까. 도로든 인도든. 횡단보도든
베너 광고판으로 차선 절반정도 막이버리는것도 다수 보구요
하루에 최소 10번이상 중침 불법유턴 목격합니다
심지어 불법유턴해서 차선 위치잡는다고 후진하는찰나에 후속차량이 불법유턴으로 쳐박는것도 봤네요
차도에 노란선에 걸쳐서 주차하는건 그나마 양반
2km 구간에 걸쳐 인도로 사람이 걸을수 있는 부분이 100미터도 안되게 빽빽히 주차해놓는걸 매일봅니다
더 걸작인건 신고하면
신고한사람이 치졸하고 비겁하고 자기밖에모르는 이기적인 사람에 천하에 애미애비 없는 개새끼로 만들어서
집앞까지 찾아와서 술쳐먹고 온동네 다들리게
" 이새끼가 어디어디 신고하는 개새끼다" 라고 온갖쌍욕을 퍼붓고
전화로 따집니다
와 참 살기좋은 동네에요 놀러오세요
웃긴건 집앞에서 욕하고 지랄한사람 차는 제가 신고한적 없음 ㅋㅋㅋ
나름 교통환경 개선과 초등학생들 등교길에 위험요소 없엔다는 생각으로 신고 하긴했는데 지금은 온동네에 소문다 퍼져서 이동네 싸이코 또라이가 되버렸어요 제가 겁나게 큰 죄를 지어서 속죄하는마음으로 조용히 찌그려져 삽니다
적법성과 유도리 라는 범주 에서 어느정도 교집합을 만들어야하는데
사업자없이 장사하면서 정부가 자기같이 불쌍한 자영업자 죽인다는 이야기들으면 기가찹니다 카드 결제도 못받고 주류판매 허가도 없이 술팔면서 막상 정부가 자기에게 아무것도 해준게 없다고 불평하는거보면 초중고때배운 책임과권리에 대한 기본 원칙은 그냥 휴지조각이 되는거같아 씁쓸해지는 상황이 많습니다
자산한의원 근처 오거리 모르시죠? 거긴 우회전 전용차선과 차량 주행차선막는건 기본입니다 거기는 "원래" 그렇게 길막으면서 주차하는곳이랍니다 ㅋㅋ
참조; http://m.bobaedream.com/board/bbs_view/accident/455247
내새끼한테는 물려주고 싶지않네요
수십년 동안 도로 확장 공사도 없이 고대로 뒀으니 오죽 하겠어요
가게 앞에 안대면 주차장이 없어요
당시 마산시 시장이 이모양으로 만들어 논거죠 신고는 잘하셨는데 주변 여건도 좀 보시고 유도리 있게 신고 하세요 마산 참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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