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AB7o3yNa5O0
경찰은 범인 못잡을꺼니 포기하라는 식으로 말해서
3주간 잊고살았는데 범인 잡고 조사 끝냈다고 연락왔네요
가해자가 형사한테 자기번호(가해자번호)를 저에게(본인) 알려주라고 했다고..가해자는 같은건물 사는사람이더라고요.
경찰은 차량수리비견적서 내일까지 제출해달라고 하고요.
차량은 17년식 c200 amgline이구요
세차를 해보니 보닛이 여기저기 긁히고 기스가 났더라구요
진짜 마음같아서는 다 받아내고 싶으나
범인은 여자친구와 같은건물사람이고
제가 여자친구와 같이 사는것이 아니기때문에
저없을때 여자친구가 혹시모를 피해를 입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도 있고요.. 그렇기에 섣불리 아직
가해자와 통화도 안한상태이고
견적서도 뽑지않은상황입니다.(경찰은 내일까지 견적서 제출요청) 이럴땐 어떻게 하는게 서로에게 윈윈하면서
기분이 상하지 않을까요?
저런 놈 있는 건물에 같이 산다는게 더 신경쓰일듯!!!
그리고 상대가 글쓴이 여친이 누군지 어떻게 알음
그사람이 진심으로 반성하고 배상하려는 것이
분명하여 글 게시한 분의 의지로 용서를 하든
일부, 혹은 전부 배상을 요구 하든 하는 거죠....
일단 통화해서 상대방의 말을 들어보고 판단하
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상대방의 기분을 살필
일 은 아닌 듯 싶네요.
'이 놈은 건드리면 피곤하다' 고 생각하게 해야 가장 피해가 적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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