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 침범으로 12주 진단 나왔습니다. 전 피해자 입니다.
가해자 연락이 와서 만났는데(아줌마. 남편). 치료 열심히 받으시고. 남편과 아침마다 기도드리고 있다고 합니다.
네..기도 좋지요..불공도 좋고.. 근데요..
뭐그리 집안에 아픈 사람이 많은지?? 단체 병원인지 알았습니다.
제가 상대방 가족사 얘기 듣고 왔네요.. 짜증나서 그냥 가야한다고 나왔습니다.
합의 볼 마음이 없는 거 맞지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마음이 심란합니다.
절에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마음 다스리러
볼생각이나 하라고 하세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