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 너무황당하고 안조은일을 당해서 처음으로 이런데에
글을 올려봄니다 여러분도 혹 이런일 격지안으시길 바람니다
오전에 어머니가 수술을해서 청담동 병원에 갔다 다시 선릉역쪽으로 해서
성남으로 오는길이었씀니다 (서울길을잘모름니다 이해해주시기을)
가락동 뒤쪽에있는뚝방길 (탄천길이라고도하도군요)밑에강남면서시험장도있더군요
근데한5분정도 가는데 길한가운데에 큰 쓰레기 봉지가 떨어저 있서서
다른운전자 분들도 안치우면 위험하겠드라고요 그길이 왕복2차선이라서
그걸안치우면은 네가가는방향차들이 다들중앙선을넘어서 가야하겠기에
좀 귀찬치만 제차을 비상등을키고 그자리에 세우고 큰쓰레기봉지을 길옆 가장자리로
치우고 막갈려구 하는데 봉고화물차한대가 계속 경적을 올리더라고요
그레서 뒤둘아 보닌가 저한태 뭐라고 하더군이요
왜 쓰레기을 거기에다
버리냐고요 순간 너무당황스러워서 차앞으로가서(한65세정도되신노부부갔더군이요)
창문을 열라고하고 제가쓰레기을 버리는게아니고 치우는거라고 말했더니
더황당한 애기을하더군이요 제차 남버을 보면서12라3456이구만 이러더군이요
당신차 남바외워쓰닌가 신고하겠다구요 저는 너무황당하구 어이가 업더군이요
차길 한가운데서 게속 말싸음 활수도 업구했서 기분은너무안좋코 나빠지만 그냥집으로왔습니다
그바람에 옆에타고있던 애엄마한태 괜히그런일에 나서가지고 그런오해나산다면서 핀잔만 들었네요
진짜 신고라도 하면은 본사람도 업는데 어떤게 말활거야고 저도 괜히 좋은일하려다가
이런일을 당하닌가 쓰레기치운게 후해 스런네요 여러분도 이런일 격지 마시라고 한번글올려 봄니다
예전말이하나도 틀린게업나봐요 남에 참외밭 옆에서는 신발끈 만지지 말라했다구요
여러분도 혹 이런일 안당하시길 바람니다
착한일 하려다가 나쁜꼴 당하는 세상입니다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