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부산에 사는 사람입니다...
일단은 게시판과 맞지 않는 글을 올려 죄송스럽게 생각 합니다..
그래도 시간의 여유를 두시고 글좀 읽어 주셨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
때는 올해 지난 3월 25일 어느 한 직장을 들어 가게 되었는데
광고지에 일단은 일반 납품직이라고 되어 있었고
4대 보험과 식대를 준다고 하더군요...
전화를 해보니 납품직이라며 4대 보험과 식대를 준다고 하고
월급은 130만원 이라고 하더군요 (납품직)
그래서 저는 알았다고 하고 면접을 보고 나왔습니다
몇일뒤 전화가 오더군요 일하러 오라고..
그래서 그다음날 첫 출근을 하게 되었습니다...
첫출근을 하고 보니 저의 입장이 인수인계를 받는 입장이더군요..(근로계약서 작성 안했음)
인수인계 해주시는 분과 동행을 하게 되었고
첫 업체로 가게 괴었는데 이건 납품직이 아니고 영업직이더군요 ;;
약국에 드링크 영업이더군요...
이왕 일할꺼 납품이든 영업이든 해보자고 맘먹고 하는데로 하고 인수인계를 받았습니다..
인수인계는 대충 1한동안 받았습니다..
그때이후 저는 혼자 차를 몰고 영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운전을 하다 보니 항상 주위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더군요..
그래서 4대 보험 가입 여부를 확인 하였는데 미가입 상태라고 되어 있더군요 ;;
그날 저녁 소장에게(사무실에는 소장과 직원 저뿐입니다) 4대보험이 안들어 가있더라고
이야기를 하니 월급날에 넣어 준다고 하더군요.. 아..네..하고 일단 넘어 갔습니다..
드디어 월급날 월급(15일) 받고 4대 보험 넣어 주시는 거죠?? 하니깐 알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17일날 확인을 해보니 아직도 미가입;; 뚜껑이 열리더군요 그래서 다시 물으니
보험사 측에서 업무가 많이 밀려 아직 접수가 안되었다고 하더군요 ;;
다시 고용보험센터에 연락을 해보니 등록도 안되어 있다네요..
열받아서 일을 할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먹고 살자고 입사를 했는데
이런 해택도 없이 일할려니 앞날이 깝깝 하더군요 ;;
그래서 4대 보험 안들어 줄꺼면 월급을 10만원 올려 달라고 했습니다
올려 주더군요 ;; 그래서 140만원씩 받게 되었습니다...(5월15일) 그렇게 일을 계속 했죠
일을 하는데 동원훈련이 날라 왔습니다...이소식을 전하였고
그 소식을 듣자 마자 동원훈련 가지 말라고 하더군요 일해야 한다며....
저는 그래서 꼭 가야 겠다고 하니 어쩔수 없이 다녀 오라고 하더군요 ;;
3일동안 훈련을 받고 출근을 하니 밀린 업무를 하라는 겁니다 하루 코스가 있는데
그날 코스와 3일동안 못간 코스를 돌으라고 하더군요 ;;
좀많이 짜증이 났습니다... 그래도 했는데 기껏 일하고 온사람한테
오늘 매출이 이게 머냐고 퇴근을 안시키고 계속 잔소릴 하네요 ;;
사실 수개월 동안 계속 그랬습니다...
그리고 어느날 몸이 아파서 일을 쉬었더니 아파서 쉬는 사람 한테 전화가 와서는
어느동에 약국에 물건이 급히 들어 가야 한다고 하는겁니다..그래서 못간다고 했더니
막화를 내더군요;;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서 그만 두어야 할꺼 같아서 그만 둔다고 이야기를 했더니
인수인계를 1달동안 확실히 해주고 가라고 하더군요... 이제는 정도 없고 거기서 일하는거 생각 조차 하기 싫은
상황입니다.. 처음 면접 볼때 계약서는 작성 하지 않은 상황이며 4대 보험도 현제 들어 가고 있지 않은 상태 입니다..
인수인계를 안하고 일을 그만 두게 된다면 저에게 어떠한 피해가 오는지 궁금 합니다..
긴글 읽어 주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사정이 사정인 만큼 길게 적게 되었네여..죄송합니다
4대보험 들어갔다 하여도 인수인계 안해도 그만입니다.
님한테 피해볼일은 없고여 월급다 받으셨다면 빨리 그만 두시고
다른 직장 알아보세요
봣을때는 짜장면집 배달원이랑 틀린게 없네요
만약일한데서 고소한다고 한다면 고소하라고하세요 님은 근로기준법위반으로 고소하시면 되니까요
충분히 고발까지 할 수 있습니다
회사에서 대응한다 해도 글쓰신 분이 이깁니다
화이팅!
섭섭해 안합니다...
저런식으로 일굴리는 곳은 보통 일하다가 소리소문 없이 안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글쓴 분이 좀 성실하신건지 어리버리해 보이셨는지 사장이 지멋대로 일단 지르고 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