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자금 빼돌린 직원을 찾아주시면 현상금 3억원을 드립니다."
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cs=bz&p=%B5%BF%BE%C6%B0%C7%BC%B3" target=_blank>동아건설이 회사 자금 890억원을 횡령해 달아난 전 자금담당 부장 박모 씨(48)를 찾기 위해 경찰 수사와는 별도로 3억원의 현상금을 내걸었다.
동아건설은 19일 신문 광고를 통해 체포영장이 발부돼 수배중인 박 전부장 검거에 결정적인 정보를 제공한 사람에게 즉시 현상금 3억원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 현상금은 동아건설 전 직원이 휴가비를 반납해 조성한 것이라는 점에서 박씨를 찾기 위한 회사의 절박함을 읽을 수 있다.
동아건설 재경팀 박모 부장과 유모 과장은 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cs=bz&p=%BD%C5%C7%D1%C0%BA%C7%E0" target=_blank>신한은행 관리 하에 있는 특정금전신탁계좌에 예치된 파산법인 동아건설의 회생채무 변제용 자금을 채권자(수익자) 계좌가 아닌 위조계좌로 빼돌려 달아났으며 동아건설은 10일 2사람을 사기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유과장은 즉시 구속됐지만 도주한 박부장은 아직 경찰이 추적중이다.
동아건설 관계자는 "입출국 기록 등을 확인한 결과 해외로 도주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일단 박씨을 체포해야 사고 경위를 파악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횡령자금의 소재도 밝힐 수 있기 때문에 그를 찾는 것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박씨가 빼돌린 자금은 지난 2007년 동아건설이 아직 확정되지 않은 회생채무 변제를 위해 신한은행에 특정금전신탁금 1567억원 가운데 일부로 박씨는 동아건설 명의의 별도 계좌를 개설해 이 돈을 빼돌렸다.
[이은아 기자]
인상착의 기억해놓고 돌아댕기면 바로 잡아야겠네요..ㅋㅋ
일요일 오전 철수하는데
한쪽 구석에 독수리 가면 쓰고 낚시 하시던 혹시 그분 ㅋ?
아줌마들 산책할때 쓰는 눈하고 코만 나오는 마스크 같은 가면쓰고 낚시 하시던데
낚시 하시는분들 한 15분정도 돼셧지만 마스크를 쓰신분은 한분이던데 안경쓰고 ,,
손맛은 좀 보셨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