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발진이라고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비슷하게 경험해봤습니다
현제 XG와 다마스 두차종을 누구차할거없이 가족끼리 필요할때 굴립니다
차종은 다마스 너무 답답한 38마력엔진의 출력이기에...
거의항상 엑셀레이터를 꾹밟고다녔는데요
기어번속을위해 충분히 가속을한후에 기어변속을했더니...
굉음과함께 차가 튀어나가면서 브레이크가 안들었네요...
순간 무의식중~ 기어를 중립으로 뺏구요 엔진은 굉음~ 윙윙윙윙~ 시동 OFF
정비소에 이렇고 이렇다 설명하고 맡겼는데 말짱하답니다
또한번의 같은일이 반복되고 정비소에 또 맡겨도 말짱하답니다
전... 학창시절 따놓은 정비자격증은 있는데 현장경험은 없습니다...(엔진의 대략적인 원리는 알고있습니다)
이래저래 어떻게든 해보자해서 보닛(앞1열시트)를 열고
엑셀을 꾹밟고 놓으면 스로틀밸브가 복귀가 되었다 안되었다 하더군뇨...
밸브가 뻑뻑해서 복귀가 안되는거였구
거기다가 WD30뿌렸더니 말짱해져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아직까지 타고다니는데
다마스가 저출력의 엔진을 단 차량이기에 망정이지...
다시한번 손봐야겠네요...
저말고 가족중 누군가가 타다가 그랬으면 정말이지 생각만해도 앗질하네요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ㅈㅅ
그것이 알고싶다보니 충분히 가능한일같습니다
바로 클러칩니다.
즉 동력전달을 원천 차단하는 것이죠.
요즘 오토 많이 찾죠... 이것은 차량이 결함이 있을때 대처할수 없습니다.
RPM이 굉음이라도 우선 클러치를 밟고 있으면 동력 전달이 되지 않기에...
급발진을 미연에 방지 할수 있습니다.
따라서 오토 무조건 좋은 것은 절대 아닙니다.
한번만이라도 오토미션을 뜯어보시면 N으로 바꾸면 된다는말이 안나오실듯
경험을 해보진못했고 저만의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