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억울한 사연이 저 뿐이겠습니까마는...
그냥 저만 억울하고 눈물을 삼켜야하는건지...
사건 개요입니다.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567272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567297
오늘 보험사로부터 연락이 왔는데 센터에서 문짝을 교체해야겠다고 했답니다.
처음 겪는 사고라 심장도, 손도, 다리도 다 떨리네요.
갖다 쳐박았으면 억울하지는 않을텐데요.
정말 이건 해도해도 너무하는거 아닌가요?
그냥 억울해 할 수밖에 없는건가요?
님의 입장부터 확실히 정립하고 나서 사고에 대한 입장이나 추후 방향을 결정해야 하지 않을까요
박았으면 시원하게 사과하고 돈이 얼마가 되었든 간에 보험처리 해줘야 하는게 맞구요
아니라면 소송을 가서라도 아니라고 하셔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어느 부분이 억울한지 정확히 말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대체 무슨 말인지 모든 게시물 다 봐도 모르겠어요
그런데 너무 과한거 같아 억울해서요.
멀쩡히 주차해놓은 차량... 한순간에 사고차량만들어놨는데...피해자가 억울할뿐
억울한 건 피해자입니다..
욕까지 쳐먹으니 더 우울해지네요.
내가 인생을 잘못 살고 있구나...
보험사도 인정한다는거 잖아요...
자다가도 이불킥... ㄷㄷㄷ
당연히 다 해줘야한다는 의견이 대부분인데 이해가 가질 않네여..
충분히 과잉 수리요구로 볼 수있는거 아닙니까?
와이프가 이중주치 하다가 역시 이중주차된 차 앞범퍼를 콕(?)해서 당연히 도의상 연락드리고 혹시 차 이상있으면 보험처리 해드릴게요(진짜 콕 연락안해도 무방 문콕보다 티가 안나는데 ) 그러더니
범퍼 교체(구형에쿠스인가) 80만원 넘게 청구했더라고요 한몫 (?)잡으려는 사람들이 많죠 과잉청구수리 어쩔 수 없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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