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가해자 차량:청색 포터

피해자 차량:흰색 마이티

 상황은 보시다시피  마이티가 법규를 완벽히 준수하며 좌회전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어디서 나타났는지 모를 운전이 매우 서툰 포터가 함께 좌회전을 하는 여러

차량에 이리치이고 저리치여 다른 차선을 넘어 옆차선에서 앞서 달리던 마이티를

문짝부터 범퍼를 스치듯 받아 버리고 마이티는 바로 정차하였지만 포터는 대략

50m가량 더 전진 후에 5차선에 정차한 상황입니다.   문짝과 범버는 걸레가 되었고요.

그림상 별 차이가 없는 듯 하지만 1차선이나 2차선상에서 꽤나 뒤에서 주행 중이었던 것 같네요.

근데 보험사 직원 덕후가 ㅂㅅ 같은게 똑부러지게 말을 않하고 

"과실이.....나올....수..도 있고....(우물쭈물) 과실이....나오고...수리...하려면....면책금 내야...되고....과..실... .나오니까....

할증이.... 붙는다능...... (우물쭈물)

 그래서 내가 잘못한게 뭐냐? 차선도 잘 지켰고 앞으로 받힌것도 아니고 포터가 일방적으로

돌발적으로 옆에서 박았다.  둘중에 누가 피해자고 누가 잘못하였느냐? 엉?엉? 그러니

"물론 포터가 가해자라는......(ㅇㅁㅉㅁ) 그래도 과실이 나올... 수 있다는....또 나는 그냥 사건 보고서.... 상부에....보고만 하는

거라는.....나는 그거 밖에 못한다는....(ㅇㅁㅉㅁㅇㅁㅉ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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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가 본인은 아니고요.   상황을 보니 양보도 할 입장도 아니고 또 껴드는 것도 예상 못할 상황입니다.

포터는 무리하게 비집으며 주행을 했고요. 아마도 오히려 자신이 양보를 다른 차들에게 해야하는 상황이었겠죠?

왜 그렇게 멀리까지 전진했냐니까 뒤에 차들이 많이 와서 겁나서 갔다네요. 병신.... 이런건 양보해주네요.

이거 어떻게 되나요?  김여사땜에 진짜 재수옮붙네요.  ㅆㅂ 저기까지는 왜 처 겨가나? 

가뜩이나 일도 못하는데 과실먹고 할증 붙으면 얼마나 억울할까요.  이거 어떻게 되

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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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게시판에도 같은 사고 질문 올렸는데 관심이 없으신지 인기도 없고 왠 이상한 한분만 내용은 관심도 없으면서

이상한 리플만 달고-_ㅜ

본 내용에 추가하자면 마이티도 난폭운전 하지 않았으며  주변에 차량도 많았습니다.  난폭운전 할 정도로 한산하지 않았고요. 

주변 많은 차량 때문에 피할 수도 없는 상황습니다.  피했다면 2차 3차 그 이상의 사고가 날 것이고요.  포터는 본 차주인 남편이 선

탑했고요.  아무 말도 못하고 찍소리 않하고 그냥 조용히 있더군요.  상황이 너무 뻔하니 말이죠.   물론 경찰도 불러서 사건 기록 다

했습니다.

근데 경찰들 한 30분 후에나 오더니 스프레이 안 가져왔다고 다시 갔다가 오더라구요.  한심해..-_-  경찰들 과실같은 것도

잘 모르더라구요.   일부러 귀찮아서 그러는 건지,  기색도 그렇고.

그나저나 이거 그냥 이렇게 뒤집에 쓰는 걸까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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