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걱정되서 님글 가끔 확인해봅니다.
어떻게 되셨나 궁금하네요.
어제밤에 별일 없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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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같이대응했던 선배형이랑 선배형의 선배분(경비회사운영) 저랑 이렇게 셋이 당분간 저희집에서 머물기로 했습니다.집을비우고 다른데 가려고 했는데 놈들이 부수고들어와서 다털어갈까봐 선배형의 도움으로 그렇게 하기로했구요.두분이 오셔서 그런지 어젯밤엔 아무일도 없었습니다.선배형 선배분 회사에서 가져온 가스총이랑 방검복,삼단봉 준비해서 가져왔고 삼단봉 고리 팔목에 걸고 잤네요... 든든하긴하지만 두분께 참미안하고 어제 보배횐님들께서 댓글달아주시고 걱정해주셔서 마음고생은 좀 덜은것 같습니다. 진짜 인간은 한따까리씩 격고나면 탈피하듯이 사람이 변하는거 같네요.군대갔다와서 정신차린거모냥 제가 좀 조심스러워졌습니다.그사건터지기 불과하루전에 보배에서 찌질한댓글달정도였는데 말이죠...
아무튼 걱정해 주신모든분들 감사합니다. 아직끝이 아니지만 두고봐야죠.
암튼 혹시라도 길에서 맞딱뜨리면 최대한 비굴모드로
형님들 그땐 죄송했다고 그냥 술값하시라고 몇만원... 흐흑~~피해야죠..뭐..
방검복이 있으시다니 당분간 착용하는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님이 집에 혼자살고있고 집이고 머고 다 노출된 상태에서 다수의 무리들 특히 조선족들은 특히 잘뭉치죠. 그런상황인데 이 씨발 짱깨들 다덤벼! 과연 이렇게 나올까요?
제가 무일푼에 백수에다 오늘내일하며 사는사람이면 너죽고 나죽자 이렇게 덤빌수도있겟네요.
정상적으로 대학나와서 회사멀쩡히 다니는데 괜히 휘말리기 싫어서 방어하는거죠.
저랑 동생들 몆 대리고 가서 몆일 지내드릴까여? 저랑 동생이 가서 반팔만 입고있어도 포스가 좔좔인데;;;;(온몸에 문신이 ㅎㅎ)그리고 혹시 모르지만 채육사 가셔서 야구배트 나무로 된거 하나 사시고 못50개만 박아두세요 그넘들 또 오면 문 열어주고 그거 들고잇음 그넘들 오줌 질질 쌀겁니다.야구빠다에 못박아두면 그포스란 ㄷㄷㄷㄷ;;;
야밤에...둔기류나무기를 들었을경우... 그유명한.3조 1,2항...콩밥은 최소2년이상...
공범이 있을경우.. 집단....죽탱이터지면...합의금... 그이후에.. 가족들은..어찌될건지 생각은해보셨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