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불타는 휴가가 다가옵니다....
해수욕장엔 쭉빵걸들과 굶주린 늑대들이 득실대겠죠...^^
근데....해수욕장에 놀러갔는데.....날씨가 좋지않아 파도가 거센날은 아무도 들어갈 생각을 못하죠....
이번파도지나면 뛰어들어가야지...하면 또 파도가 오고.....난감합니다....이쁜이 들이 도움닫기하는 나만 바라보는데.....
방법은.....
파도가 밀려왔다가 쓸려내려가면서 뒷파도와 만나게됩니다....그럼 오목한 벽이생기죠....
주기를 파악합니다....파도가 정점에 섯을때 그벽의 중앙으로 풀악셀로 몸을 찌르면서 온힘을 다해서 직진합니다....
숨이 끊어질때까지 직진하다 수면위로 올라오면 생각보단 멀리오진 못했지만 바다로 나가있습니다....
이쁜이들은 멋있다는 눈빛으로,늑대들은 부럽다는 눈빛으로 쳐다봅니다...ㅎㅎ
나갈때는 그냥 파도에 몸을 맏기고 떠밀려오면 됩니다....
저는 바다가 고향이라 본능적으로 깨우친겁니다....물에들어가는게 레져가 아니라 생계형일때도 있어서...^^
참고로 허약하신분이나 헤엄을 잘못치시는 분들은 위험할수있습니다.....
실내수영장이랑은 차원이 틀립니다.....
이상한글 적어서 죄송합니다....몇몇 분들께 도움되길......
피서 잘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