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516도로에서 만난 르노 트위지입니다.
비는 오고 노면은 미끌 미끌한데 저 얇은 타이어로 요리조리 잡아돌리네요.
뒤에서 보는데 어찌나 불안하던지~
물묻은 차선 밟으면 스핀날까봐 뒤에서 에스코트 해드림 (따인거 절대 아님...)
제주 516도로에서 만난 르노 트위지입니다.
비는 오고 노면은 미끌 미끌한데 저 얇은 타이어로 요리조리 잡아돌리네요.
뒤에서 보는데 어찌나 불안하던지~
물묻은 차선 밟으면 스핀날까봐 뒤에서 에스코트 해드림 (따인거 절대 아님...)
그 지역 주민이겠네요.
자주 다니는 길이라고 자신만만..
커브길에서 차선,중앙선 먹고 다니는 차들 보면 짜증 나던데..애휴..
어느 게시판에서는 아예 대놓고 그러고 다닌다라고 댓글 다는 인간도 봤습니다.
중앙선 넘어온 택시하고 정면 충돌 사고 경험이 있어서...그런차들 정말 혐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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