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로 고생하는 아내 먼저 재우고 밤새 아기 지켜보다가 잠도 안오고해서 올해 2분기 결산 해봤습니다.
블박이 구려서 그런지 번호판 판독이 안되는 영상들이 좀 있어서 많이 날려먹었네요. 아쉽습니다.
열심히 벌어서 성능이 아주 좋은 블박으로 교체를 해야겠습니다.
요즘은 길빵충 분들에게 길에서 담배 좀 피우지 말라고 얘기하고 다니는데
인상이 조금 안좋은 탓인지 젊은분들은 미안해하며 구석이나 흡연장소로 이동하시지만
나이가 좀 지긋하신 분들은 오히려 역정내시는 경우가 종종 있네요.
길빵충을 응징해줄 수 있는 법적 권한이 저에게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저도 흡연자입니다.
담배값도 엄청 오르고 흡연자 인권이 예전에 비해 엄청나게 하향되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길에는 흡연자가 아닌 어린이들을 비롯한 비흡연자들이 흡연자들보다 더 많습니다.
주제넘는 이야기지만 보배형님들은 걸어다며 담배를 태우시는 몰지각한 인간이 되지 마시고 흡연장소에서 태우시는 멋진 어른이길 바랍니다.
(저도 정해진 흡연장소가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평안한 밤 되십시오.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
장애인 전용구역에 불법주차를 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오죽하면 주차장 관리를 하시는 분이 하소연을 할 때가 있으니까요.
어르신께서 진료를 받으시는 동안 불법주차를 한 차량을 신고하고 있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