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몇 분들이 차선 변경시 유의 사항을 언급 했는데..
가장 중요한 이 부분은 언급되지 않는거 같아서요.
차선 변경시 거리 보다는 속도감? 이건 사실.. 그리 중요한 사항 같진 않구요.
차선 변경시.. 습관이 되어야 할 가장 중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 숄더 체크(고개를 돌려 어깨 넘어로 살피는거).. 이거 많이들 지키시는지요?
운전 오래 한 분들은 아마 어떤 의민지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사각 지대.. 이건 속도 거리 등도 무의미할 정도로 정말 무서운 부분입니다.
그 사각 지대를 그나마 최소화 해주는것이 저 숄더 체크입니다.
아무것도 없는줄 알고 차선 변경하는데, 갑자기 차가 나타나는 경우.. 운전 오래 한 분들은 반드시 경험했을거예요.
그래서.. 고개를 돌려서 어깨 넘어로 뒷 창문과 앞 창문으로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과정.. 이게 마지막에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렇게 한다면, 뒷 차의 거리, 속도 부분도 자연스레 해결이 되지요.
1. 룸 미러를 보고 평시에도 뒷 차의 차간 거리를 체크한다.
2. 차선 변경시 사이드 미러로 뒷 차의 상황을 체크한다.
3. 숄더 체크로 마지막까지 주변에 차가 없는지 눈으로 확인한다.
이 세 가지만 지키면, 언젠가 발생할지도 모를 큰 사고를 예방할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불특정 다수에게 내가 차로변경 한다는 메세지를 충분히 보내야죠.
내가 차로 변경 한다고 메세지 보내는 방법은 차로 변경 수십 미터 전부터 깜빡이를 키는거 말고 또 뭐가 있을런지요?
20년전 장착한 보조미러 여태 잘쓰고 있습니다
그냥 대가리부터 드리미는 사람들입니다.
보통 그렇게 운전하면 다른 사람들이 피해주고, 양보해서 사고가 안난건데
거걸 모르고 자기가 운전잘해서 사고가 안나는줄 알고 습관이 된 사람들이 많아요,
정말 도로위의 폭탄입니다.
나 저기로 들어갈테니 알아둬라 라고 하는 표시인데
한국놈들은 방향지시등 키자말자 대가리 들이밈
저 밑에 사고도 정차후 깜박이 2~3번 울리고 바로 대가리 들이밈
사실 저런식으로 운전하는건 김여사들이나 다름없지 ㅋㅋ
깜박이 켰짜나요 뺴애액~! 쓸데 없는 차선변경만 안해도 사고날 확률을 70% 줄여줌
면허 간소화의 문제도 있고 기존 운전자들의 면허를 가라로 딴것도 문제 있고
면허시험이 문제지 저런것들이 면허증을 쥐고있으니
정말 요긴하고 10년 넘게 쓰는데 충돌사고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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