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에 오창 물피도주 사건 때문에 보배회원분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던 포디어라이프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또 홈플러스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 하였거든요 ..ㅠㅠ 마트만 가면 이런일이 생겨버리니 참...속상하네요
사건 개요는 ...
아이들과 함께 공룡게임을 하러 홈플러스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아이들 게임 하는거 구경하는데 블랙박스 충격 알림이 뜨더라구요. (전에 충격알림 무시했다가 오창사건이 생겼죠..)
아래 사진 첨부 합니다.
이렇게 커넥티드 알림이 뜨더라구요.
본래는 미세충격강도에도 작동하게 해놨었는데 가끔 오토바이 지나가도 충격알림이 오길래 충격강도를 높였습니다..
그래서 앵간한 충격에는 알림이 안오더라구요. 근데 알림이 왔으니 충격이 컸다는 내용이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아이들 게임하고 있으라고 하고 주차장에 가봤는데 옆에 SM5가 주차 되어있고 제 도어는 이렇게...
처음엔 뭐가 묻은 줄 알았는데 앞쪽문 칠이 벗겨지고 비스듬하게 보니 찌그러 졌더라구요..
간격도 기둥쪽으로 바짝 붙여놨는데 이따위로 문쾅을 해버리니 개 짜증나더라구요.
확인 해보니 조수석에 타 있던 남자가 문쾅을 했네요.
바로 블박 확인 후에 충격과 동시에 블박 촬영녹화 시작되는거 확인 하고 차주 호출 했습니다.
-통화내용-
본인 : SM5 차주님이시죠. 옆에 차주인데 조수석에서 내리시면서 문콕을 하셨는데 차가 상처가 큽니다. 오셔서 봐주세요.
근데 뒤쪽에서 내리신건가요? 앞쪽에서 내리신건가요?
(사연인 즉슨 뒤쪽에도 제가 모르는 문콕이 있어서 여쭤본겁니다.)
차주 : 여자) 네? 알겠습니다. 지금 올라갈게요.
본인 : 뒤쪽에서 내린건가요?
차주 : 네
전화 끊고 차안에서 수분 동안 어찌 할까 고민끝에 이왕 불렀는데 진심으로 사과하면 쿨하게 보내주자 하고 결심을 했습니다.
수 분 후
차에 앉아있는데
여자1 / 남자1 와서 남자가 격양되게 어디가요? 이러면서 창문을 쿵쿵 두드리더라구요 ㅋㅋ
이게 뭔 상황이지? 내렸더니 어디가 그런데요??????? 막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차주분이 뒤에서 내렸다는데 뒤쪽 가격 하셨나요? 라고 물어봤는데 앞에서 내렸는데 뭔 소리 냐고 합니다.
-대화내용-
본인 : 그럼 앞쪽 이 상처가 맞네요? 이 상처 보셔라 블박에 알림이와서 알게되었다
올라와서 확인 했더니 블랙박스 확인 했더니 그쪽이 문을 쾅 열어서 충격영상이 저장됬다. 블랙 박스 확인 해보자
상대방 남자 : 아니 블박을 왜 확인 하냐 그리고 어디가 심한거냐? 이게 보이냐? 차 어찌 몰고 다니냐? 덤탱이 씌울라는거 아니냐? (반말)
본인 : 아니 당신이 조수석에서 문을 쾅 열었으니 생긴거 아니냐. (저도 이때부터 반말 존댓말 섞음 , 저보다 나이 많아보임)
계속 이런 대화만 되돌이표
그 와중에 상대방 여자가 하찮게 쳐다보면서 말을 합니다..
상대방 여자 : 아니 그깟 그런 상처가지고 마트에 있는 사람 올라오라고 하느냐?
그리고 문콕 방지 스폰지 붙어있어서 문콕 안된다
솔직히 너무 상대측이 당당해서 내가 잘못 알고 있나?? 블박이 오류인것인가? 아니 이게 뭔 상황이람?
이 상처는 무엇이지? 내가 모를때 생긴거라고?
생각 하는 찰라에
상대방 남자 : 자신 있게 문을 열었음. 근데 닿음 ㅋㅋㅋ 스폰지 피해서 그 끝쪽부분이 정확하게 상처입은곳 맞춰짐.
(둘다 갑자기 표정 똥씹히네요)
본인 : (올커니!!)닿네요? 그런데 이렇게 적반하장식으로 소리치고 그러면 됩니까??
상대방 남자 : 아 신고하라고 , 신고해, 덤탱이 씌울라고??? 신고해 CCTV 확인해~~!
본인 : 아니 문쾅을 대놓고 했으면 사과를 하던가 그 태도가 뭐냐?? 당당한게 말이 되냐
했는데 무안하게 둘다 그냥 가버리네요..
남의 차 파손 하고 저리 당당한 태도가 오창의 그 물피도주부부? 가 생각나는 모습이었습니다..
죄송을 무릅쓰고 앞에 SUV 차주님께 연락하여 블박을 확인 했는데 역시나 쾅 찍어버리네요.
SUV 차주분 정말 흔쾌히 블박 보여주셨음.. 제 걱정까지 해주시며..
반대편 차주분께 블박 파일 요청드렸고 차주분께선 수요일쯤 보내주시는게 가능하다고 하셔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개뻔뻔한 무슨관계인지 모를 남여를 어찌 조져줘야 곡소리 날까 생각중입니다.
꼭 후기까지 작성 해주세요!
FM...
참 안타깝습니다 호의를 호구로 보는 사람들이 있는게.... 꼭 시전하시고 좋은 후기 부탁드립니다.
차에 상처나는 건 당연한 건데 그걸 늬들한테 대놓고 내라고는 안했다. 어디서 반토막 혓바닥을 나불대. 찍 소리도 못할 것들이.
이깟 것때문에 마트에 있는 사람을 부르냐고.? 둘이었다매 하나는 장보고 하나만 오면 됐잖냐. 켕기는 게 있으니 쪽수 늘리려고 둘이 같이 온거지.
저런게 친일파 매국노지
남에게 해악 끼치는 벌레새끼
왠만하면 그냥 보내줌 신경을잘안쓰고
원래성격이 좋은게좋은거라고
넘어가는데
얘네태도는 아닌듯ㅡㅡ
화이팅!
저두 예전 이마트에서 비슷한 일을 당해서리...
뒷자석 우측을 심하게 찍어놓고 그냥 가버린 놈인지 년인지 모르지만...
아.. 그때 급하지만 않았음...
암튼 FM처리 올라오믄 앞으로 비슷한 일 생기면 나두 FM으로 처리할거임..
피곤하지만 법대로 해야지요...
경찰 신고해서.. 물피도주 벌금 때리고..
민사로.. 들어 가야 겠네요
견적은.. 최대한.. 많이...
수리 기간 최대한..
렌트카 비용부터.. 정신적 위자료 까지..
운전자가 아닌.. 가해자에게... 직접...
특히 조수석을 기둥이나 벽쪽으로 붙이면, 옆차에서 내리는 조수석이나 뒷자석 여는 사람이 저렇게 개념없는 놈들이거나 애들인 경우가 많아서 풀스윙으로 열면서 철판찌그러지고, 페인트 날라가고...
자잘한 문콕 생기더라도, 그냥 주차라인맞춰서 정중앙에 되는게 큰 파손은 안생기는듯...
옆칸에 주차하길래 다 하면 빼려고 차에 앉아있었는데...
내리면서 시원하게 문콕.
그래놓고 오히려 지가 성질내면서 제 말 다 무시하고 쇼핑하러 가더라는... 부부인지 무엇인지 모를 두 남녀가
저라면 안보냄
그냥 보상을 바란다기 보다는 문콕이라는 것 자체가 일단 남의 재산에 피해를 주는 것인데
말한마디가 그렇게나 힘들까요..그냥 죄송합니다가 먼저 나오면 될텐데..
따지고 증거 찾고..문을 다시금 열었을 때 상처와 일치한 걸 보고도 계속 우겼다니 참 답이 없으신 분들이네요.
FM 가야죠
그럼 돈으로 갚아야지 ㅋㅋ
가해사실을 알고있는데도 눈앞에서 도주라.... 벌금물겠네요. 물론 수선비도 물어내겠지요
fm 사이다 후기 부탁드립니다
나만 좋게
애들이 뭘보고 배울까요? ㅉㅉ
남편이란 놈은 마누라 뒤에 숨어서 증거타령
관대하게 대할 필요없습니다..
그냥 사업소에 주말에 맞기고..
주말에 차 쓸일 없어도..
렌트해서 보험료 오르게 도와주면 됩니다~
(물피200만원이하면 보험료인상X
단,3년간 할인유예)
뭔가 잘못됨.
문콕도 정도가 있지 미안하다 한마디를 못하나 사앙넘들진짜.. 개념 밥 말아먹른놈년들
합의금 많이 받아주세요.
두인간 정신차리게 해주세요
후기 기다립니다
운전할 줄 모르는 동승자들은 백이면 백 문콕합니다.
쓰니처럼 일찍이 발견해서 다행이지 나중에 발견하면 정말 소스라치게 빡칩니다.
제차는 문짝이 아니라 뒤바퀴 상단 위쪽으로 문콕 당해서 펴기도 어려운 곳입니다.
얼마나 세게 제껴는지 움푹 파였는데 그렇게 만들고도 뻔뻔하게 도망간 양심불량 년놈들은 평생 자손만대로 빌어처먹기를 바랍니다.
저도 오래전에 랩핑했던 차량 문쾅으로 랩핑지 찢어지고 문짝 들어간거 신고해서 다 보상받았습니다
꼭 보상 받으시길..
문콕은 영상이 있어도 경찰끼고 하는건 X
즉 상대차량 운전자 소환이런건 아예 안되고 자차 처리후 구상권 해라고 하던데 울 보험회사에서는 승소할 가능성 낮다고 포기해라고 합니다. ㅆㅂ
문콕 진짜 짜증납니다.. 하..
저도 똑같은 사항인데 문콕은 했지만 차 손상을 줄만큼은 아니라고 우기고 욕하고 난리네요.
저도 민사 진행 생각 중인데 도움을 좀 받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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