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물피도주당했지만

방범용 cctv로 용의차량(흰색) 번호만 빼고 찾아냄.

동네사람인가 해서 돌아다녔더니 용의차량 발견

이곳저곳 봤더니 사고부위도 정확히 일치함.

하지만 원래 지차 그부분 긁혀있고 사이드스탭?도 고질병이라 덜렁거린다 시전.

(아우디가 무슨 사이드스탭? 그 부분이 어떻게 고질병으로 덜렁거릴수가있을까요..ㅋㅋ 그것도 사고부위만..)

그냥 가해차주께 지금 인정하시면 그냥 도색 한판으로 끝내드릴수있다.

하지만 끝까지 우기시면 서비스센터에  넣는다고 했더니

도리어 소리지르면서 그 cctv에 번호 안나왔지않냐 동일차종이면 다 범인이냐 도리어 소리지르면서

가해자가 저에게 직업 물어보고 말해줬더니 가해자는  제 회사 사장님 의 선배였음

가해자가 저보고 당신 이렇게 나오면 앞으로 회사 어쩔려고 그러냐 소리빽빽지르면서 저희 회사 사장님까지 전화로 호출함.

그리고 본인은 그시간에 차 집에 놓고 나왔고 절대 운행한적없다 소리 뺵빽 시전

어찌어찌 저희사장님 집으로 다시 돌려보내고 해산함

그리하여 본인은 빡쳐서 상대차주 집 앞 cctv확보하여 그시간에

차 운행해서 피해차량으로 돌진하는것까지 찍힘.

그랬더니 가해자는 또다시 정확히 가격한 장면 나올떄까지 난 인정못한다 꾸에에엑!! 시전

그때부터 갑자기 저희사장님께 계속 가해자가 전화하면서

어떻게든 해보라고 저희사장님께 전화만 하루에 30통씩함.

더 빡친 저는

회사도 연차내고 몇일동안 사고현장

근처 건물 cctv 싹다확보해서 박고간 장면까지 드디어 나옴.

가해차주는 나한테 더이상 전화하지마라! 우리 보험회사랑 얘기해라 하면서 빼애액 시전~

하지만 정확히 1시간후 가해차주 아들이란 사람이 전화로

죄송하다고 30만원드릴테니 끝내주실수있냐 시전.

..? 30만원으로 도색한판에 렌트비도 안나온다고. 저는 기회를 줬으나

거기 아버님께서 소리지르면서 맘대로 하라고 하셨네요~

했더니 계속 아들은 죄송하다고 하길래

그러면 유리막코팅 3개월전에 100만원주고 받은거는 청구안하겠습니다 했더니

감사합니다를 연발함.

그리고 상대 대물담당자가 왔음.

가해차주가 제 차량 절대 서비스센터가서 교환해주지말고 미수선도 절대 해주지말라고

전화를 10통이상 했다고 진상이라고 말해줌.

그말에 빡친 저는 지금 유리막코팅 보증서

찾으러 가고있습니다.

룰루...

여기서 더 맥일수있는 방법있을까요?

너무 열받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