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중요 부분만 공개하는 것은 가해자의 얼굴이 너무 명확히 나오고
제 편집실력이 별로이고 너무 원색적인 욕설과 폭력적인 장면이 나오는
이유와 가해자 신상공개 우려의 문제로 결정적 부분만 공개합니다.
횡단보도가 아닌데도 보행자 사고 다발구간이라 19km/h로 주의하며 서행하는데
왠 남자가 차가 오든 말든 세월아 네월아 무단횡단하는
모습을 보고 1.5초간 경적을 울렸습니다.
그리고, 욕설세례와 차량의 거의 모든 부분을 주먹과 발, 폰으로 20회 이상 출격하여
결국 뒷유리와 선루프 가 내려 앉았습니다!
(여기서 저는 욕설과 폭언 한마디 하지 않았습니다. 형사분도 블박보더니 잘하셨다며...)
그 외에도 본네트 우측앞끝단 단차가 좌측에 비해 3mm정도 더 내려가 있고,
그 외에도 문제를 찾자면 더 많아질듯 합니다.
(어디서 영화 좀 본 양반인가봅니다. 근데 방탄유리가 아니라 와장창 ㅋㅋㅋㅋ)
1차 충격과 동시에 112신고를 했고, 나오라고 욕하시길래 나가서 이 남자를 붙잡아
경찰에 넘겼습니다.
얼굴을 본 순간! 이 남자의 눈빛과 외모가 범상치 않아보여 괜히 눌렀다 싶었습니다.
제가 여러 이유로 조현병 환자들을 접한 경험이있는데 경찰조사결과 결국 정신질활자
(조현병 추정)이었답니다.
일단 뒷유리만 교환한 상태에서 아직 합의 전인데 사건직후 지구대에서 조서쓰고,
경찰서 담당형사에게 블랙박스자료를 넘겼고 아직은 경찰조사 전입니다.
형사님이 준 연락처로 피해자 부모와 연락했는데 피해자 부모는 이런 일이 한두번이
아닌듯 했고, 다음주 무혐의 처리 어쩌고 저쩌고 썰을 풀며 시간을 끌려고 하더라구요.
일단 긴 이야기는 안했고, 빨리 해결만 하고 싶다고 말하고 일단 끊었습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조언 부탁드려요
그리고, 여기서 중요한 점!!
저 또한 무단횡단자에게 자비와 참을성 없이 클락션을 울린 점은 반성하고 다음부턴
절대 그러지 않고 여유있고 관대한 운전자가 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02-2113-5555(대표번호) / 010-3548-5197 / 카카오플러스친구 : 궁금한 이야기 Y
조현병 환자의 차량 파손 및 협박정황에 대한 영상과 글 확인하고 연락드립니다.
어떤 사연인지 자세히 취재하고 싶어서 연락드렸습니다.
(오전에 쪽지도 드렸습니다)
과거 보배드림에서 이슈화된 운전자(택시) 폭행 건 등 보도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215112)
아래 연락처로 답장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010-7189-0576
감사합니다. JTBC 홍지용 드림.
수리(민사)는 별개의 사안이기 때문에
그냥 자차 처리하고
보험사가 부모한테 청구 하면 됩니다
차량은 사람을 보호해야함
그리고 크락션을 짧게 빵 울렸으면 시비걸릴일도 없었을것임.블박을봐도 삼거리진입전 무단횡단자가 보이고 아무리 무단횡단이라도 사람 바로 앞에서 크락션을 길게 누른건 잘못임 내가 보더라도 시비거는 거로밖에 안보임
사람 가린거 잘 가리셨는데
전체적으로 다 올려주셔야할듯
크락션울리고 욕까지 한건 아니신지
좀 약이나 잘 쳐먹고 집밖으로 나오지 좀 말어라
키보드도 잡지말고 응? 애기들아?
크락션은 이럴때 쓰라고 있는겁니다...
저 또한 무단횡단자에게 자비와 참을성 없이 클락션을 울린 점은 반성하고 다음부턴
절대 그러지 않고 여유있고 관대한 운전자가 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이걸 작성자님이 왜 반성하십니까 ㅋㅋ
아직 잘모르는 어린이들이 무단횡단할때나 여유와 관대함을 발휘하는거죠
저희 번화가도 왕복 2차선인데 무단횡단하는 아주머니 할머니 할아버지 젊은이 많아요
멀리서 보이면 저도 멀리서부터 경적울려요 존나 쪽팔리라고
10명중 9명은 다시 인도로 기어 올라가요.
클락션은 그럴때 쓰라고 달려있는거죠
걍 차들이 피해다녀요 ㅋㅋㅋㅋ
열에 아홉은 인도로 다시 간다라.. 건강만 좋아진다면 다시 도시생활 하고싶어지네요.
조현병 환자 이전에 정상인이라도 비록 무단 횡단이었어도 바로 앞에서 귀찢어지게 클락션 소리 들으면 살인 충동도
느껴짐.
근데 왜 그 흔한 덤프 레미콘들은 조현병자들한테는 안나타나는가?
몽둥이만 들어도 한쪽에 바로 찌그러지는데요.
지나간후에 누르면 욕설로 들리지.
조현병임이 확실하고, 초범이 아닌경우 가족까지 같이 처벌하면됨 그래야 가족이 정신병원에 가두든 집에 가둬놓든 책임감을 가짐
같이 만나면 볼만 하것네
다 뒤져야할 족속들... 예전에 맞은편 빌라에 사는 정신병자가
제 차에 소주병던져서 앞유리 깨져 시비끝에 칼들고 덤비는놈
잡아다 경찰서에 넘겼는데 정신병이란 이유로 3개월 살다 나오더군요
시파 보상도 못받고...정신병자들 감금이 답인듯....
역시 세상은 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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