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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렌트카로 주차하다가 사고를 친 30대입니다.
기스처럼 보이는 건 물티슈로 닦아주면 되니 문제 없는데(이건 애초에 처음부터 그랬던 것임).
저 노란색깔이나 확실하게 그어진 것은 확실하게 긁혔습니다.
자차보험금은 들었습니다. 자부담금은 50만 원이라고 했고. 한도는 500만 원 입니다.
어제 주차를 하다가 심하게 긁힌 것 같아서. 미리 업체에 이런 일이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보상 문제를 하겠다고 하고, 오늘이나 내일 만나기로 했는데.
제 아버지가 카센터 사장입니다. 즉 자동차 정비사입니다.
이 사실을 렌터카 업체에 아직 알리진 않았는데.
아빠는 아직 이 사실을 모르고 있는데.
보배드림 회원분들이 보시기에는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요?
그냥 업체에 가서 사장과 만나면 대충 견적이 얼마나 나올까요?
그리고 제 아빠에게 말해서, 상의하는 게 좋겠죠?
아빠가 자동차 고치는 일 하는 사람이라 불행 중 다행이라는 생각보다는.
더 죄송하다는 생각만 들어서 차마 말을 못 깨너고 있는데.
제발 좀 도와주십시오. ㅠ.ㅠ 막막합니다.
센터들어가서 수리한다고 하면
센터수리해야하고
휴차비에 ㅠㅠ 심하게 비비셨네요
인수받으실때 확인하셔야 합니다.
자기부담금 50내고 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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