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늘상 다니는 길이라 방심하고 지나가게 된 것인지
오른쪽 골목에서 갑자기 튀어나와 가로지르는 전동킥보드와 부딪힐 뻔 했습니다.
영상은 좀 느려보이는데 실제로는 훨씬 더 빠른 느낌이었고요.
당황해서 크락션도 못 울렸는데, 귀나 아프라고 크락션이라도 시원하게 울려줄걸 하는 후회만 남습니다.
아직까지도 열불이 뻗치는데, 요즘 길에서 자주 보이는 무개념 전동킥보드들 정말 많이 보입니다. 역주행, 자동차 마냥 도로 가운데 주행..
운전면허가 있어야 하고 (성인) 한명만 탑승 가능하다고 알고 있는데,
미성년자처럼 보이는 저 두명은 어떻게 탈 수 있었던 것인지 알 수가 없네요
이동수단 공유 서비스에 대한 취지는 좋으나, 규제가 제대로 마련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사고가 나면 다 운전자가 뒤집어 써야 한다는 사실이 분노스럽습니다.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 측에서도 규제를 더 강화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사고나면약자코스프레ㅋㅋㅋ
법좀바뀌었으면 저런상황에대인해주면딥빡
사고나면약자코스프레ㅋㅋㅋ
법좀바뀌었으면 저런상황에대인해주면딥빡
저런류 차로...무조건 약자는 아닐걸로 생각합니다.. 동급. 1의 과실이라도 있다면 치료는 다해주는..아닐런지요
도로의 마름모꼴 -앞에 횡단보도니 주의해라라는 표시 일 듯.
황색불-> 서행이나 주차된 차로 시야가 가리면 일시정지후 진행해라.로 알고있습니다.
그런결과 절대 안나옵니다
십자가 표시대로라면
블박차가 황색점멸등이면
상대는 적색점멸등이어야 합니다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2가 달봉이한우 본점 앞
영상과 지도가 딴판이네
제가 잘못판단했네요
킥보드쪽에 신호등도 없고
교차로내에 거주지주차구역도 저런곳에 있고
큰차들은 저기 다니지 못하겠네요
제일 문제가 소방찬데 저긴 소방법에 위배된 도로네요
소방차 너비가 2.5미터인데
요즘 진짜 무섭다
앞에 애 태우고 등원시키는 빡대가리부모도있음
근처가 우리집..
이동네 공유 퀵보드 조심하세요.
저기 진짜 조심해야 겠네요.
불법주차로 우측 시야가 좁아 서행,
조심운전 안하면 매우 위험할 거 같습니다.
요즘 성수길 카페생기고 젊은애들 모이면서 교통개념없이 따르릉. 퀵보드타는 애들땜시 주의를 무지해야합니다
동남아 자전거 출퇴근 분들은 덤~~
우리아파트에도 초딩이 아빠꺼타는건지 아이를 사준건지 타고놀러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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