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대기중 상대방이 뒤에서 제 차를 박았습니다.
상대방에게 보험처리를 하자고 하니 상대방이 모든비용을 자기가 부담하겠다고 해서 알겠다고 하고 헤어졌습니다.
차는 정비소에 맡기고 렌트도 했습니다.
그리고 목과 팔 등이 아파서 정형외과를 갔습니다.
일단 병원비를 제가 내고 이후 상대방에게 영수증을 청구하려고 했습니다.
프론트에선 무슨일로 왔냐고 물었고 교통사고가 나서 왔다고 말하고 개인비용부담으로 결제 부탁드렸습니다.
그런데 의사선생님이 사고신고접수 하고 대인접수번호를 받아오라고 하시면서 다시 돌려보냈습니다.
그래서 상대방에게 상황을 말하니 상대방이 사고가 난것에 대해 언급 하지말고 그냥 아파서 왔다고 말 하라고 하더군요.
계속 상황이 복잡해 지고 시간도 지체되니 그냥 보험처리하는게 좋을거 같아서 상대방에게 보험처리를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상대방은 일단 병원진료를 받아보고 병원비가 조금 나오면 자기가 부담하고 (위자료등 합의금을 30을 준다고 함) 병원비가 많이 나오면 보험처리를 해 주겠다고 하더군요. 저는 더 복잡해 지기 싫고 나중에 휴유증도 올수 있다고 생각해 그냥 보험처리를 부탁드렸습니다.
하지만 상대방은 아까와 같이 병원비 이야기를 계속 했습니다. 그래도 저는 보험 처리를 하고 싶어 계속 보험처리를 부탁드렸으나 계속 똑같은 병원비 이야기만 하시길래 일단 좀 있다가 통화 드린다고 하며 끝었습니다.
저는 보험처리를 하고 싶은데 이럴때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제 보험사에 전화해서 보험처리를 부탁하면 되는건가요?
병원에서 의보로 치료 받으면 나중에 걸리면 보험사기로 처벌 받습니다.
자보랑 건보 중복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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