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테리어 조그마한 업체 하나하고있는 25세 남성입니다.
제가 보통 회사나 현장으로갈때 타는 포터 하나가있습니다.
새벽6시반 경 출근준비를 다하고 지하주차장을 갔는데 차가 없는겁니다. 그래서 뭐지 지하 4층에 대놨나 싶어서 지하 4층으로 올라갔는데 역시 아니다 싶어 지하 5층에서 어떻게 된 일인지 도무지 감을 잡을수없어서 머리만 긁적이고 있는데 마침 제 포터 차량이 지하 5층 제가 차 대놓은곳에 그대로 주차를 하고있더군요
창문으로보니 20대초반 남자애 한명과 17살짜리 어린애가 같이 타있엇고 문을열고 나오려 하길래 문다시 닫으면서 사진찍을거니까 그대로 타고있어라 한다음 창문 열어서 사진여러방 찍어놓고보니 술냄새가 풀풀 풍겼습니다.. 봤더니 술에취해 눈이 반쯤 풀려있더군요.
경찰을 부르고 조금 기다리는데 그 절도자 여자친구와 27살 남성 한명이 같이오길래 당신들은 뭐냐 물었더니 아는 사람들이라는겁니다. 다시생각해도 존나 뻔뻔해서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그후 경찰이오고 음주 측정했는데 과음이였고 면허도 없는 23살 남성이 (무면허)
제차로 약 40키로50키로 운전까지 했습니다.
다행히 차는 망가진곳없고 살짝 기스가있는거만 확인되었고 없어진건 없고요.. 경찰이 조사한다고 그 운전한 남성만 데려갔고 나머지는 차에 같이 타서 이동했다고 해도 운전자만 데려갔습니다.
그후 경찰관 조사팀이랑 연락해서 그 음주운전한 사람 전화번호 받아놨고요. 이거 어떤식으로 해결책 보면 될까요.
저는 합의할 생각없이 민사소송까지 준비하려고 했는데 주변에서 합의 어느정도 봐주고 하면 벌금이나 형량 줄어드니까 그렇게 하라해서 지금 생각중입니다. 여러분들 의견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초범인데다가 깊이반성하고있으며 어쩌고저쩌고하면서요
형사로 기소가 된건지요?
이거 만약 제가 합의서써주면 기존 벌금이나 징역같은게 조금 줄어드나요?
초범인데다가 깊이반성하고있으며 어쩌고저쩌고하면서요
그때 적당선에서 합의금 받으세요.
아마 합의서 안써줘도 처벌이크지 않을것 같습니다.
그러니 합의금 많이 부르면 상대방에서 합의 안하고 처벌 받는다고 나올테니 합의금 조금 받고 끝내시는게 좋아 보입니다.
민사까지나 차량 찾은것만으로도 다행일껄요.
본인의 차량이 손상이 있으시면
수리견적
그리고 차량절도에의한 합의 2개를
놓고 보실수있습니다.
무보험에 무면허 음주는 본인 합의와는
관계가 없는부분이구요 이건 피의자가
형사건으로 처벌받을겁니다.
본인이생각해서 피의자가 합의가 가능한집인지먼저 인지를 하시고
만약 합의가불가한 집안이라면
민사를 가셔도 시간과 돈만 날리십니다.
요즘 젋은애들 신불자 많아요.
그러니 우선 피의자의 경제상황먼저 캐치하시고 차량파손금액 + 차량절도에의한
합의금을 적절하게 계산하신후 빨리 합의 하시는게 좋아요.
혹시나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쪽지 주세요.피의자 압박하는법,합의금 등요.
전 형사보다 민사가 더 무섭다고 생각하는데요
세번째 차키는 꽂아두었습니다.
차문을 열어보는게 시불새기지
열쇠를 차내에 뒀다면 주인도 죄가 된다?
무슨 개풀뜯어 먹는 소리여;
차 시동 걸어두고 잠시 비운 상황에 차를 훔쳐 타고 달아나도
차주 책임이 일부 있단 소리랑 맞먹네 ㅋㅋㅋ
이런 생각 없는 글에 추천이 8개라니...
대단들 하다... ㅋㅋㅋㅋ
워낙 관심없고 일할때쓰는 뽈뽈이라면서 사진찍는다고 문은 왜 닫고 경찰은 왜 부르고 분이 왜 나는거지?
차주인도 똑같네 그냥ㅋㅋㅋㅋㅋㅋㅋ
펑 예상합니다
열어놓은 님이나 훔쳐가는 저나 같으니까 머라고 하지마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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