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블 몇년 됐네요.
그동안 정말 억울하게 피해를 당하신분들과 같이 분노하며
더이상은 안당하셨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에서
개시글 쓰고 댓글로 게시글로 개인 카톡으로 이런저런 사고처리해드리고
때로는 경찰서 같이 가서 싸워드리고
보험사랑 통화해서 싸워드리고......
애초부터 시작할때부터 뭘 바란것도 없었습니다.
정확히는 기억은 안나지만 300~400건이상은 된것 같습니다
모두 좋은 결과는 아니었지만 대체적으로 만족들은 하신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일부분들은 악용하는 사례도 있었고요.
왜 도와줬는지 한숨 나올때도....
거기에 보험가입을 안해준다 하게해달라는분
보복운전 서로 해놓고 나만 억울하다 어떻게 해야하냐
1년새 사고만 5건이상 내신분(제가 본인 개인 변호사인줄 아시더라는....)
폭력사건인데 형사절차 물어 보시는분, 채무관계 도와달라는분들 등등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모르면 한변호사님께 여쭤보고 경찰 조사관 형들한테 여쭤보고 했었습니다.
여기서 소소하게 커피나 치킨 받은것도 있고 저도 답례로 드린분있고 없는분있고
뭘 바라고 한것은 아니기에 참 재미난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어느순간분터 많아지더니 제일에 심각하게 지장을 받기 시작하기 시작하더군요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매장 3개운영중인데 일과 취미로 시작한 교사블이
어느것이 우선인지 모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어지간하면 쪽지 안보고 모르는 카톡안봅니다.
(어느순간부터 개인 카톡아이디가 돌더군요 ㅡㅡ;;)
현재는 글보다 정 억울해보이는일만 쪽지로 드립니다
지금은 해드리고있는게 두건....
소액소송중이시고 직접하시라 권유드려서
소장하고 준비서면 써드렸고
친동생 사고난거 소송까지 들어가서 직접 해주고있습니다.
직접와서 선물주신다는분 술한잔사신다는분 모두 정중하게 거절했고요
개인카톡으로 주신분들 일부는 정중히 거절을 일부는 받고 잘먹었습니다(커피좋아하는거 어케 아시고....)
후기써도 되시냐는분들은 거의 대부분 쓰지말아 달라고 부탁 드렸습니다
알려지면 또 일에 지장될정도로 쪽지오고 카톡오는게 두렵습니다.
전 진짜 독박님과 사랑나무님이 대단하신게 각자일이 있으시고
귀찮을법도 하신데 하나하나 다 처리해주시더군요
교사블 순기능이 이 두분들때문에 빛나는것 같습니다.
사실 쓴글들 쭉읽어보고 남들의 사고사례들 보시면 어느정도 해결의 방법들이 보입니다
국내실정이 정의로워서 처리가 잘되면 좋으나
실정에 맞지않는 법들과 보험사의 이익에 의해서
일반 국민들의 손해가 많은것이 사실인지라
거기에 대항하여 올바르게 이끌어가기를 바랍니다.
이런 순기능에 영업이 끼면 변질되는거 수없이 봐왔습니다.
본인은 영업이 아니라하나 모든 정황은 영업이라 가르키고있는데 뭘 보라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저나 독박님이나 사랑나무님과 다른 여러분들도 무상으로 생면부지의 분들을 돕고있는데
어느분처럼 저런분들 때문에 매도되는게 싫어서 뭐라 한마디 썼습니다.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운전자보험 가입하려고 설계사분 만났다가
혹시 옵뭐시기라고 들어보신적있냐고..
그 사람이랑 놀지 말라고 하시더군요. 봄사 힘들게
하는 사람이라고 ㅋㅋㅋㅋㅋ
많이 부끄럽지만, 저도 조금이나마 다른 분들보다 나은 점을 썩히기 아쉬워서(?) 가끔, 아주 가끔 억울함을 당하신 분께 도움을 드리곤 하는데, 올해 들어서 여기 쪽지로, 문자로, 카톡으로 도움을 요청하는 분들이 갑자기 늘어났습니다. 전번이야 제 프로필에 공개해뒀으니 연락하시는 것은 그러려니 하는데, 도움을 강요(?)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심지어는 소송을 대신해달라는 분까지 있습니다. 저는 변호사가 아니므로 소송을 대행해드릴 수 없고, 소송서류를 대신 작성해드리는 것이 가능하긴 하지만, 저보다는 법무사에게 맡기는 것이 좋습니다. 법무사 수수료는 그리 비싸지 않습니다.
저는 30여 년 전인 1989년부터 1991년까지 의무경찰로 복무하면서 교통근무를(길거리의 교통경찰) 약 6개월 정도, 교통계의 교통사고조사반(현 교통조사계)의 업무를 1년 반 정도 보조한 경험과 법학을 전공한 덕분에 도움을 요청하시는 분들보다 조금 더(새발의 피만큼?) 알고 있을 뿐입니다.
저는 옵토님처럼 실무에 밝으면서 인맥이 넓은 것이 아니고, 사랑나무??님과 블박엄씀????님처럼 실무에 밝은 것도 아닙니다. 그러므로 제게 도움을 강요하지는 말아주십시오. 저의 능력 밖입니다.
저는 법률 관련한 사항을 가능하면 좀 더 쉽게 풀어서 설명해드리려고 애쓰는 사람일 뿐입니다. 게다가 성격이 좀 까칠해서 글을 올린 분의 행태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대놓고 까기도 합니다.
그리고 쪽지 등으로 직접적인 도움보다는 여기 교사블에서 공개적으로 의견을 드리는 것을 선호합니다. 왜냐하면 저도 부족한 사람이므로 저의 의견이 100% 맞거나, 최선의 방법을 제시해드리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제게 개인적으로 연락하지 말아주시고, 여기 교사블에 글을 올려주십시오.
교사블까지 와서 영업질이야 차팔이들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운전자보험 가입하려고 설계사분 만났다가
혹시 옵뭐시기라고 들어보신적있냐고..
그 사람이랑 놀지 말라고 하시더군요. 봄사 힘들게
하는 사람이라고 ㅋㅋㅋㅋㅋ
봄사에도 알려졌나보네요 ㅋ
나이 들어 눈도 침침하고 타이핑도 시원치
않지만 교사블 좋아 늘 여기 있고 앞으로도
쭉 여기 있을 겁니다. 옵토님도 그래 주시길....
마음이 아프다고 해야할지....존경 한다고 해야 할지.....
누군가는 해야 할일이라고 하기엔 염치가 없고
힘들면 쉬라 하기엔 님과 그 두분 아니면 대체할 방법이 없고
제가 힘들었던 것들을 이야기해봐야 님 힘드신것의 1/100도 안될것 같아
말하기도 창피하고......
기운내요 옵토!
힘을내요 옵토!
우유빛깔 옵토!
사랑해요 옵토!
우리와 함께 해줘서 고마워요 옵토! ^^
살아가면서 느낀게 뭐냐면 돈보다도 믿고 맡길사람이 필요하더라구요 손해볼수도 있고 질수도 있어요 막막했을때 진심으로 함께 해준사람은 구세주나 다름없어요 복 받으실거에요 그 덕이 쌓여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됐으면 합니다
많이 부끄럽지만, 저도 조금이나마 다른 분들보다 나은 점을 썩히기 아쉬워서(?) 가끔, 아주 가끔 억울함을 당하신 분께 도움을 드리곤 하는데, 올해 들어서 여기 쪽지로, 문자로, 카톡으로 도움을 요청하는 분들이 갑자기 늘어났습니다. 전번이야 제 프로필에 공개해뒀으니 연락하시는 것은 그러려니 하는데, 도움을 강요(?)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심지어는 소송을 대신해달라는 분까지 있습니다. 저는 변호사가 아니므로 소송을 대행해드릴 수 없고, 소송서류를 대신 작성해드리는 것이 가능하긴 하지만, 저보다는 법무사에게 맡기는 것이 좋습니다. 법무사 수수료는 그리 비싸지 않습니다.
저는 30여 년 전인 1989년부터 1991년까지 의무경찰로 복무하면서 교통근무를(길거리의 교통경찰) 약 6개월 정도, 교통계의 교통사고조사반(현 교통조사계)의 업무를 1년 반 정도 보조한 경험과 법학을 전공한 덕분에 도움을 요청하시는 분들보다 조금 더(새발의 피만큼?) 알고 있을 뿐입니다.
저는 옵토님처럼 실무에 밝으면서 인맥이 넓은 것이 아니고, 사랑나무??님과 블박엄씀????님처럼 실무에 밝은 것도 아닙니다. 그러므로 제게 도움을 강요하지는 말아주십시오. 저의 능력 밖입니다.
저는 법률 관련한 사항을 가능하면 좀 더 쉽게 풀어서 설명해드리려고 애쓰는 사람일 뿐입니다. 게다가 성격이 좀 까칠해서 글을 올린 분의 행태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대놓고 까기도 합니다.
그리고 쪽지 등으로 직접적인 도움보다는 여기 교사블에서 공개적으로 의견을 드리는 것을 선호합니다. 왜냐하면 저도 부족한 사람이므로 저의 의견이 100% 맞거나, 최선의 방법을 제시해드리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제게 개인적으로 연락하지 말아주시고, 여기 교사블에 글을 올려주십시오.
저도 도움좀 받고싶으나
일부러 사고 칠수도없고 ㅎㅎㅎ
안전운전해야겠습니다~~~
옵토님, 독박님, 사랑나무님 세 분은 정말 보배의 살아있는 순기능이셔요.
앞으로도 변치 않으시고 쭉 활동해주셨으면 합니다.
홧팅이요!
항상 도움주시는 분들 보면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선의로 하시는 행동들이 나중에 또 아픔으로 오는 경우가 많겠지만
그래도 저 같이 조용히 보면서 응원하는 분들이 훨씬더 많을겁니다.
베푼 선의가 그대로 옵토님께 복이 되어 돌아가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공부 많이하고있습니다.
옵토님 뿐만이 아니라 재능기부하는 많은 분들 지치게는 하지 말아주셨으면;ㅁ;
그리고 블박이 말해줍니다.
거짓말하지 마세요.
그냥 사고 쳤어요~ 해도 욕먹을거
거짓말 까지해서 두번 먹어요.
제가 잘못했는데 이러저러 하다 진정성 있게 반성한다 하면,
욕은 먹긴하지만 그래도 작은 해결방안이라도 얻어갈 수 있습니다.
잘못했는데 도움만 받아갈려고 글올리는 분들 그냥 올리지 말아요.
멘탈 가드 단디하고 혼나고 욕먹을 거 감수하고 올리세요.
그리고 다음부터 그렇게 운전하면 안되겠죠.
그게 보배 교사블의 순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선한마음에 도움을 주시는분들 화이팅!
복받으실거에요~
도와주세요..억울해 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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