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세명의 딸 아이를 가진 30대 가장입니다
정말 제가 어제 겪은 일로
주위 분들은 제가 산것만 해도 천운이다라고 하시는.....
저도 TV로만 보던 사건이 일어났네요
사건 시간과 장소는
2019년 9월 19일(목) 08시30분에서 08시35분
외곽순환고속도로
하남 -> 판교분기점 방향
장소 : 성남 톨게이틑 지나고 판교분기점을 몇 Km 남겨놓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개요 : 저는 3차로로 주행 중이었고 스프링은 1차로에서 날아왔습니다
스프링이 날아오는걸 우연히 저는 봤고 그 스프링이 제 차에 창문을 뚫고 들어오면서
목숨을 잃을뻔한 사고가 났는데 중요한건 제 블박에는 사고장면이 없더라구요
스프링이 날라오면서 블박을 바로 쳐버려서 충격을 감지못하고 전원이 뽑혀버려 에러가 났어요
저는 뱃속에 있는 아이 얼굴도 못보고 갈뻔했고 차량 피해와 사고에 비해 약한 부상을 당했고
그 가해차량도 물론 고의는 아니겠지만 그렇게 많은 차들이 있고 밝은 출근시간에 사고가 났는데 그냥 가버리시는지
너무 화가 나고 억울하네요
혹시라도 여기에서 목격하신 분이나 블박영상을 갖고 계신분이 있는지 도움을 얻고자 글을 남겨봅니다
혹시라도 그때 사건 목격하신 분이 계신다면 꼭 좀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s : 보험회사에서도, 경찰도 그리고 한국도로공사도 서로 증거가 없으니 똥밟았다 생각하고 산것만해도 감사히 생각하고
보상부분에 억울하면 증거물을 가져오던가 그렇게 못하겠으면 소송하라는 말맊에는 없네요
저도 물론 살아있다는거에 감사하게 생각하지만 저 옆자리에 제 집사람이나 누군가가 타 있었다면 생각만 해도 정말 끔찍하고
화가 나더군요
혹시라도 보배드림에 계신 선생님들의 지혜와 경험 그리고 목격하신 분이 계신지 알고 싶어 글을 남겨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주변블박 찾을 수 있기를...
포터부터 판스프링인데?
뒤에 단축차량 스프링 같아요..
카고트럭들 스프링 잘라서 적재함고정용으로 쓰는데 금지시겨야됨..
닌 쌀싸러 이천가고.
회먹으러 어촌마을가서 사먹고
니옷은 대구 원단 만드는 대구서 직접사라..
초딩들도아니고
말이 씨가된다 니 타이어 조심혀
24톤 구형 덤프나.화물트럭 스프링같습니다
하지만 지금형태로는 차에서 떨어진게 아니라
누군가에 필요로의한 용접용으로 사용된걸로 보입니다
이점 참고하시며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법이지랄 같아요
노후화물차 차주들 정비는 좀 철저히 하고
다녔으면...
남의 일이 아님.
생각만해도..
운전은 내가잘한다고 사고안나는것이 아니라는걸..
이번에 또 느끼네여..
화물차량개객기들아...
제발 차량관리좀 잘해라...
차량관리좋같이해서 사고유발되면..
차주좋나게 엄벌에 처해야함...
기본 10년이상 깜빵생활하게...
가진 사람이니 그냥 잊고 일상 생활 합니다. 좀더 살아봐요.. 세상일이 억울하고
분하고 누굴 쳐 죽이고 싶을때도 많지만
맘데로 안되요.. 새끼들 땜시 참고 잊고
견디고 사는거요..
불행중 다행입니다.
판스프링 깨진 화물차들 많더군요.
뽀족한 방법없어 안타깝습니다.
이런사고 볼때면 자동차 앞유리만이라도 방탄유리로 돼있었으면 좋겠다란 생각을 합니다
앞유리가 방탄유리로 출고되는 차가 있을까요?
2. 길이 않좋은 비포장등을 자주 다니는 차
3. 화물 적재후 운행거리가 2시간 이내의 차
4. 3.5톤 아하의 차.....1톤 근처의 차.....
5. 출고 후 3~4년이 지난 차
6. 운전 스타일이 그리 곱지 않은 운전자가 운전하는 차.
대략 저 물건만 보아서는 이정도까지 밖에는 추리가 안되네요.
대중화되면은
많이 안다쳐서 천만다행입니다
판스프링으로 차를 못만들게 하거나
불법튜닝 하고 야간에 레이싱 하는 놈들의 칼치기에 너무 놀라 혼자서 핸들을 꺽어 단독 사고가 나서 차는 폐차를 하고 블랙박스는 차량 번호가 안찍혔습니다. 목격자 신고내용이 어떻게 되었는지 알 수 없으나 잠깐 정신을 잃고 잠시 후 멀쩡하게 걸어 나오니 출동한 경찰 음주측정기부터 들이 대고 정속주행에 속도 위반도 아니고 음주도 아니고 하니 불랙박스는 확인하려 하지도 않고 사고 발생경위 이야기 하니 똘밟았다 생각하시고 많이 안다치셔서 다행입니다. 하고 현장을 떠 나버리네여. 아무튼 당한 사람이 억울합니다. 안다치셔서 다행입니다.
차량정비좀 하고 다녀라.
판스프링을 그나마 가벼운 소재로 상용화되면
충격에 쇠보단 그나마 덜 위험할텐데..ㅋ
사망사고 있던에.. 다들 운전하신 분들은 어느누가 사고당할줄 모르는데..
판스프링 떨어트린차나, 그걸 밟은차나 문제가 있을까요? 고의도 아니고 잘못없다고 생각합니다.
판스프링 관리 부주의? 그거 소모품이라서 몇만 주기로 갈아야하는 부품인가요? (진심몰라서 물어봄)
보통 승용차 운전자 쇼바나 스프링 관리합니까? 거의 폐차때까지 서스튜닝하는사람 아니면 보지도 않을텐데요.
판스프링은 제조사에서 개선하는 방법밖에 없을듯
노후되서 판스프링이 떨어지면 차량도 주저앉구요
결론은 현행 과적법령이 바뀌어야되는데 국토부에선 죽어도 안바꾸져 국가는 기업편이라
단속하기 힘들고 바꿔봐야 표도 안나고 이득 보는 사람도 없고
걍 가끔가다 사람 한 둘 씩 죽는게 싸게 먹힌다는 논리
그나저나 이런 경우를 대비해서
예비 블박을 달아야 되나 고민되네요
타이어매장에 있을때 1톤 트럭에 공기압이 부족한거 같다고 바람좀 넣어달래서 넣다보면 이미 공기압이 60psi는 되는데 타이어 봐보면 터질듯이 주저앉아 있습니다
대충 2~3톤씩 때려싣고 다니는거죠
과적차들 규제 확실하게 해야합니다
특히 국도는 과적단속 하는곳도 적고 루트 아는사람 들은 빠져나갈 길이 많기 때문에 보이는대로 잡아내야됨
철 스크랩 차량의 버팀목으로도 쓰이긴 하는데..
지금 사진상의 판 스프링은 부러진곳과 용접이 없는 걸로 봐서
직접적으로 차량에서 파손된 판 스프링이 튀어 나온게 맞습니다.
크기로 봐서는15톤급 이상은 아닌것 같고, 5톤 내지 2.5톤 차량의 판 스프링 크기로 보여집니다.
부디 주변 cctv 가 있어 범인을 잡았으면 하는데, 글쓴이님 상황으로 보아하니 도로 상황이 cctv가 있을 위치는?
아닌것 같군요...
그래도 안 다치신게 다행입니다.
고의로 저런 건 아니겠지만 저런건 국토부나 도로교통공단에서 보상해줘야 상식인데 그걸 소송 걸라하니 미치지요.
일단 무사하심에 그거 하난 다행이십니다.
블박은 조그만한 컨덴서가 있어서 전원이 끊어져도 바로 작동을 멈추지 않아요. 이벤트 폴더등 사고나 충격을 감지하는 폴더를 찾아보세요.
그래도 사람 안다쳐서 천만다행이에유~~
화물차 법으로 제정해서 강제로 특수화물 제외하고는 전부 박스차로 바꿔서 과적차량 및 낙하물 사고유발 화물차들 아예 씨를 말려야 한다
대부분 저런 사고는 큰 화물 짐받이 긴화물 차에 등받이에 용접하여 쓰기때문에 아마 화물차 용접이 녹슬거나 허술해서
피해입는경우가많지요
화물차 관리 차주가하여야하는데 관리가잘안되는게 문제이죠 이런문제를 불법 간주하여 단속이 시급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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