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사고처리에 대해 여쭙고 싶은 부분이 있어 글을 남깁니다... 저번주 일요일 오전 12시 30분경 사고를 당했구요.. 우회전 신호 대기중에 택시가 졸음운전을 했는지 후방을 그대로 박았습니다.. 과실은 100대0인 부분이구요.. 하지만 택시 공제회를 상대하는게 상대적으로 힘들단 소리를 들어서요.. 방금전 공업사에서 말하기를 운전석 프레임을 절단해야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전 이차를 못타겠고.. 전손처리쪽으로 가려고 하는데 어떤식으로 이야기를 해야될까요? 도움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택시공제회에서 연락이 와서 통원치료중이냐고 묻길래 입원했다하니 놀래더라구요.. 참 대단한 집단같습니다.. 형님들 전손처리가 많이 까다로운가요? 도움부탁드리겠습니다...ㅠ
저정도면 충격이 엄청났을텐데...택시기사가 저정도면 일당부터 별의별 수당까지 다 집어넣어서 한몫 잡을텐데...
게임 끝난듯요.
공제회에서는 알아서 기든가 아님 개기다가 곡소리 나든가 잘 선택해야 할듯요^^
후기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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