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잠시 출장에 가계에 오랜만에 햇빛 좀 쬐라고 밖에 있는 개집에 묶어놨습니다.
출장다녀온게 거의 30여분?
도착하니 반겨주던녀석이 없어졌네요...
혹시나 해서 cctv 돌려보니 혹시나가 역시나네요...
이녀석 한두번이 아닙니다. 올 봄과 그전에도... 벌써 세번째네요..
강아지 데리고 간 녀석 초등학교 3학년쯤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 큰애랑 비슷하여 저도 애 키우는 입장이라 처벌안했습니다.
첫번째는 올해 봄쯤 이었습니다.
수상하게 어슬렁 거리기에 뭐하니? 하니깐 갑자기 강아지에게 돌을 던지고 발로 차려고 달려들기에 막았는데
알수없는 언어로 욕설을 하며 이빨로 제 팔과 다리를 마구 물어대며 발악을 하기에 주변분에게 경찰을 불러달라하여
경관님들이 와서 애를 데려갔서 일단락을 지었고..
두번째도 그후 한달가량 지나서 또 와서 똑같은 행동을 하기에 또 물릴까 싶어 제지만 하였는데
가는가 싶더니 돌을 들고 와서 제차량에 앞유리쪽으로 던져 앞유리가 깨지고 가계입간판 발로 차서 파손되고...
또 안되겠다 싶어 바닥에 엎드려놓고 뒤에서 두손을 잡아 경찰을 또 불러 해결한적도 있었습니다.
그때 애 아버지를 경찰에서 불러 차앞유리파손과 간판값.. 다는 못받고 일부만 받고 해결했습니다.
세번째인가? 하도 많아서 다 기억도 못하겠네요..
사무실에서 매출정리 하고 있는데 개가 사라져서 cctv확인하니 요번과 같은 상황으로 훔쳐 갔더군요..
그전에 일이 있을때 애아버지 전화번호와 주소를 받아놓아 집으로 찾아가서 강아지를 내놓으라니
애엄마로 보이는 외국인이 저에게 달려들며 어설픈 한국어로 욕을하며 제가 애를 폭행했답니다...
또 경찰호출... 경찰들이 있는 앞에서 애엄마가 절 때리는거 경찰이 막아주셔서 개를 찾아오고...
왠만하면 큰애 또래 아이라... 그냥 처벌하지말자고 넘어갔네요..
지구대로 가서 애아버지는 60대가량되시고 늦게 베트남여자 데리고 와서 국제결혼해서 낳은 아이라고 하더군요.
지능쪽으로 문제가 있는 아이라며 일전에는 자기맘데로 하지 못하게 하는 제지하는 자기 아버지를 식칼을 가스렌지에
달구어와서 죽이겠다고 협박도 한적있다고 하네요.
주변 얘기들을 들어보니 공원에서 쉬고 계시는 할머님 싸대기를 수십번 때린적도 있고..
한달에 신고가 수백건 되는 애라고 합니다. 일명 망나니라고 불린다더군요..
하다하다 안되서 지구대에 쟤 좀 어떻게 해달라. 보호감찰이라도 하던지 예외적으로 전자 발찌라도 해서 다른사람들 피해는 주지
않아야될꺼 아니냐 하니 만 12세이하 아동이라 딱히 어떻게 할방법도 없고 소년원도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어 갈수 조차 없다합니다.
그당시도 애 아버지한테 다시는 이런일 재발 하지않겠노라 약속하며 두번다시 이런일있으면 저도 가만히 안있겠다고 엄포를 놓고
할수도 없는 처벌... 하지 않고 끝냈는데요.
몇달 조용하기에 이제 안그렇겠구나 하고 넘어갔는데 오늘 이런일이 또 생기네요..
경찰에 신고 하니 경관님들도 다들 아는 애라.. 걔 다른 동네로 이사갔다며 그럴리가 없다는군요.
와서 보고 얘기하자고 cctv 보여주니.. 걔 맞네... 어떻게 왔지? 라면서 주변 수색 해주시네요..
원래 살던집에도 가보고 애 아버지한테도 전화해봤지만 받지도 않고..
오늘 하루종일 일도 못하고 온식구와 경찰들까지 동네 수색 했지만 애봤다는 사람은 있는데 정작 애는 보이지않더군요..
그러길 반나절쯤 지나니 지구대에서 연락와서 애가 강아지데리고 이사간집에 가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거리가... 구단위를 두개를 넘어가야 하는 거리인데 어떻게 갔어요?걸어갔어요?
강아지를 안고 버스타고 갔답니다..??
걔 저지능 아이라면서요? 버스 탈줄알아요?
자기말로 버스타고 갔다고 하네요.
참 당혹스럽기 까지하네요... 그먼거리에서 와서 강아지를 훔쳐간다? 이해할수없는...
이번엔 그냥 넘어가면 안되겠다 싶어 처벌을 해달라고 요청했지만... 돌아오는 답변은 똑같네요..
법적으로 만 12세이하라 어떻게 처벌방법도 없고 훈계밖에 방법이 없다고..
오히러 정상적인 아이같으면 소년원에라도 보내는데 정신질환으로 소년원도 안된다고..
그럼 또 와서 이럼 어떻하나요?
또 신고 하셔야죠.. 12세 넘어갈때까지는 저희들도 방법이없네요.. 저희들도 답답합니다..
참나... 어떻게 해야할까요? 또 분명 올텐데...
저야 그렇지만 다른사람들도 또 해코지 당하실텐데...
국민신문고나 이런데 올려서 어떻게 애를 보호할수 있는 방법이나 그런거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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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경찰분들이 어제 저녁에 애 집에 가서 강아지 데려와주셨습니다.
애가 어떻게 하더냐니 그냥 자기가 무슨죄를 지었는지도 모른다고 하네요. 강아지 안돌려주려고 하는거
빼앗아 온다고 좀 옥신각신 하셨나 보더라구요.
경찰들도 고생이시고 저희도 온가족 다찾아 헤매느라 진이 다빠지네요..
앞으로 별일 없어야지요... 경찰말은 2년 3년 만 지나면 12세가 넘어가기에 그땐 처벌이라던지
격리조치가 가능하다니... 그동안 제가 조심하는 수 밖에 없네요.
이거 국민신문고나 민원넣는다고 나라에서 어떻게 해주는게 없겠죠?
참...계속 해코지 당하시는 것보단 강한 한 방이 필요하실텐데...
하....
참...계속 해코지 당하시는 것보단 강한 한 방이 필요하실텐데...
근데... 못난 부모잘못이지 애가 무슨죄인가 싶으기도 하고..
그리고 세상이 험하다보니.. 괜시리 잘못 건들였다가
내일 아침뉴스에 지적장애아동폭행범으로 모자쓰고 마스크쓰고 인터뷰할수도있을꺼 같단생각이들더군요..
더군다나..정신병이 있다면 죄책감 같은것이 없을테니 저 강하고 잔인하고 대담하게 이뤄질수도 있구요. 저런 아이가 과연 내일을 미래를 생각하며 범죄를 지르겠습니까? 내일이 없이 사는 겁니다.
위에 투견을 키우라는 이야기도 있는데...제가 봤을대 물리면 다신 안오는게 아니라.. 더 잔혹한 복수를 할수도 있습니다.. 저런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애들이 집착이 심한편입니다.
정말.. 안타깝네요.. 처벌과 격리조차 안된다니......
CCTV영상으로 볼때 장애가있어 보이는데
이런경우 어떤조언을 드리기가 많이 힘드네요
법의 헛점이 너무 많네요
강아지를 안에다 키우는 방법밖에 없겠습니다...성인인 되더라도 자폐아는 처발이 불가능 합니다...
조만간무슨일 날까봐무섭슴다
스트레스장난아니겠네요
주겨버렸으면...
썩은 이빨은 아무리 살리려 노력해봐야
결국 뽑아야 됨.
사람 형체를 하고 있다고
모두 다 사람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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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글을 올리고 싶다마는....
나도 사람인지라 그건 생각뿐이고....
참.....
조만간 다른 사건으로 경찰서 갈듯하네...
고등학생인가 되는 지적장애아가 3층인가 4층에서 복도에서 지나가는 4~5세 아이를 밖으로 던져버려 사망했던 사고..
법적인 보호나 관리 없으면 저런 아이들은 잠재적 문제덩어리죠..
저아이도 아직은 인간이 될 수 있을 겁니다.
부모 놈들이 쓰레기라면 격리 시켜서 사회의 구성원이 되도록 해주는 법과 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정말 시급한데, 국회는 저같은 회사의 하찮은 직원보다도 일을 안하네요.
아동심리상담을 법원에서 라도 강제로 이행해야하지 않나 싶네요. 미성년자라고 계속 방치만 하지 말아야죠.
내용에도 애가 물어뜯었다고.. "알수없는 언어로 욕설을 하며 이빨로 제 팔과 다리를 마구 물어대며 발악을 하기에 " "지능쪽으로 문제가 있는 아이라며 일전에는 자기맘데로 하지 못하게 하는 제지하는 자기 아버지를 식칼을 가스렌지에 달구어와서 죽이겠다고 협박도 한적있다고 하네요."
불쌍한 아이네요 사회와 격리는 반드시 필요해 보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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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플러스친구: 궁금한 이야기 Y
제 업장과 제 전화번호 어떻게 알아내셨는지요?
아까 로드뷰로 확인하셨다구요?
대한민국 땅에 여기 정확하게 찾으려면 얼마나 걸릴까요?
좋은일로 이렇게 하면 저도 이해합니다만
일전 사고로 방송국에서 인터뷰하자해서 해줬더니
악의적으로 편집해서 방송나갔더군요. 마치 제가 이상한사람인냥.
그 이후론 다시는 방송인터뷰고 뭐고 안하겠다 다짐 했습니다.
형식적으론 위에 아이를 보호할수있는방법을 찾자라지만
결론은 앞뒤 다 자르고 방송꺼리만드시려는거잖아요?
SBS죠? 요즘 세상 개인정보 민감한 사항입니다.
경찰조차 가계 앞 주정차되있는차량 전화못해요.
저도 개인정보취급하는 사람입니다.
업무적으로 알게된 개인정보도 업무끝나는 동시에 다 파기합니다.
정식으로 사과하시고 앞으로 방송꺼리 만들려고
보배드림에 개인정보 요청하거나 이런짓하면 정말 가만두지 않겠습니다.
정말 기분상하네요.
화성연쇄살인도 따지고 보면 이런 부모 밑에서 그런 자식이 나온건지도 모르죠.
저아이도 하도 아무일없이 지나가니깐 죄책감을 못느끼는거아닌가?
cctv 폐쇠공간으로 유인한후 로우킥 허벅지에 씨게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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