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 보는 낙으로 하루를 사는 새신랑입니다.
저도 이렇게 글을 쓰게될일이 생길줄은 몰랐네요...
여러분들의 고견을 듣고자 합니다.
지난주 토요일에 일어난 0마트 내 사고입니다.
와이프가 어머니를 모시고 장을 보고 돌아가려고 차를 출발하려는 순간 옆에 차가 오기에 50cm도 안가서
바로 정지를 하였고 상대방은 옆쪽에서 코너를 틀어 들어오다가 저희차를 보지못했는지 그대로 박아버렸습니다...
(와이프차 범퍼 번호판 훼손 상대방차 보조석 휀다 찍힘)
처음에 저는 큰 사고가 아니니 개인적으로 처리하자고 얘기를 했고 상대방도 알겠다고 얘기를 했는데
어제 전화해보니 자기는 잘못이없다 100퍼 당신들 잘못
이니 보험처리 하겠다.
연락하지마라..라고 하네요...
오늘 보험 결과가 나오기전에 (같은 X대해상) 보험 담당자가 전화가 와서
저희쪽이 불리한 상황이다.
어떤식으로 처리를 원하냐고 전화가 왔다는데...
저희 과실이 얼마나 잡힐까요?
사고 당시 사진이 없어 죄송합니다..
와이프가 처음 겪어보는 사고라 당황해서 차를 빼버렸고 사진찍을 생각도 못했다고 하네요...
제가 뒤늦게 현장으로 가는통에 사진찍을 생각도 못했네요...
8대2 가해자 나올듯~
그렇군요ㅠ
감사합니다.
양쪽다 지대로 안보고간게 문제긴한듯요!
블박차가 가해자인 이유는 뭘까요?
상대방이 초보인데 남편분 차량을 끌고 나온듯해요
사고발생 시, 차선변경 하려는 차가 가해자가 되는것과 같은겁니다.
잘 가고있는데, 갑툭튀하면 당연히 충돌하루밖에 없죠..
정지하면 뭐합니까, 이미 상대방의 정상주행로를 침범했는데요..
그림상으로는 기둥돌자마자나 마찬가지라 멈추고 자시고 할 순간도 아에 없을테니까요..
그래서 지하주차장이든 주차했다가 나가는 경우 불안불안해서.. 다른차가 없는걸 차밖에서 보고 후다닥 타서
빠져나오는게 제일 좋긴 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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