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에 말짱히 주차된 차에 문콕을 당했습니다.
근데 문콕차주는 부동산업자 실제 문을 열고 문콕 시전한 사람은
부동산 손님입니다.
손님은 자기과실 100% 인정했고 그래서 견적내서 연락 준다고 하고 보내줬습니다
오늘 기아오토큐 동네에서 나름 규모가 큽니다 판금,도색 가능한
곳에서 견적을 내보니 52만원 정도 나오네요.....
위치 범퍼 끝단이라....교체안하고 땜방하면 티도나고 나중에 떨
어질 수 있답니다.....
그래서 견적서를 그쪽 여성분 딸래미한테 이야기 했더니 상당히
띠껍네요......그래서 확인하고 연락달라고.....
그후 온갖데서 전화가 오기 시작합니다....그쪽 형부다....아는
오빠다.....자기 아는데서 하면 3시간이면 작업끝나고 가격도 싸
다.....하.....알아보니 조선족분들이네요....
문자온게 원만히 수리하고 싶으면 연락달라고...협박인가??ㅎ
보험이 있으면 보험으로 처리하면 되는데 보험이 안되네요....
빅엿은 아니더라도 어떻게 처리하는게 좋을까요??
차종은 k9입니다
교체가낫겠네여
본인이 아는 공업사가서 원하는대로 수리하시고 청구하세여ㅛ
경찰신고 후 자차처리 구상권청구.. 돈 안주려고 곧 잠수탈듯요.
차는 부동산사장 차..
문콕한 사람은 집보러온 고객.. (조선족이건.. 한국인이건.. 미국인이건..)
보험이 안되는건 일상생활배상되는 보험이 없어서..
자동차 보험이랑 상관없음..
보험없다고 욕먹을건아니고..
간보는건 욕먹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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