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회사차로 근무를 하는 일을 합니다.
자차는 차도에 주차할수 있는 공간이 있는 곳에 주차해두었습니다. 일하던 도중 사고를 내신 사모님이 차량을 빼다가 살짝 박았다고 해서 전화만 드린다고 하길래 어이없어서 기달리라고 한뒤 바로 현장으로 갔습니다. 박은게 아니라 긁었습니다.
여차저차 거짓말한거 들통나고 경찰부르고 남편분 오셔서 죄송하다고하고 경찰분들이 이것저것 물어보신뒤 경찰은 돌려보냈습니다. 남편분 께서 사모님 보험비가 너무 많이 올라가서 현금수리해주신다했습니다. 공업사 여기저기에 물어보니 범퍼값및 도색비용이 총 60 +a 라고 합니다 . 도색비용도 그정도 선이라고 합니다.
차량은 19년식 k5 입니다. 좀 잘한다는 공업사에서는 이상하게 k5 범퍼가 유독 비싸다고합니다.
제가 여기서 궁금한건 상대방쪽에서 조금 까진걸로 교체를 하냐고 태클이 들어오거나 만약 돈못준다고 할시에는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핸드폰 번호는 알고있고 차량번호는 경찰분들이 가져갔습니다.
블랙박스 영상은 블랙박스가 안좋아서 주차영상이 없습니다ㅠㅠ 아주머니가 전화주신 부분으로 경찰신고했습니다.
현금받아서 검정묻은거 닦고 붓펜발라서 타세요
사고이력남고 도색하면 색차이 날수있는데 안하는게 좋아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