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제목 그대로 원룸 빌라내 주차장에서 문콕 사고가 있었습니다
전 11.2 아침시간에 주차충격 파일을 확인하다가
11.1 23시경 사고가 있다는걸 인지하였고 차를 보니 조수석 앞 휀다쪽이 3군데로 찍힘 쓸림의 상처가 있었습니다.
차주는 쉽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 빌라 내 주차장에 주차하는 차량은 제차량 포함 3대입니다.
k5 포터2를 캠핑카형식으로한 차량, 제차 이렇게 있는데 영상속 차량은 포터이더군요
집주인분께 연락드려 사고를 말씀드리고 몇호 사시는분인지 여쭙고 연락드리니 제 바로 윗집분이시더군요
그래서 댁을 방문해 사고가 있었다 말씀드리고 같이 확인을 하러 내려갔습니다
차량 찍힘도 확인하시고 블박도 보여드렸는데 본인은 그런적 없다고 하시더군요
평소 내릴때 조심해서 문을 잡고 내린다, 제가 입주한지 5일밖에 안되서 새로운차가 주차장에 들어오니 더욱 신경썼다하시는데
영상엔 그런 모습은 딱히 담기진 않았습니다.
저는 그냥 보험접수만 해주셔서 번호만 달라고 계속 말씀을 드렸는데 억울하시다고 그분의 보험사 직원도 불러서 세명이서 또 확인을 했습니다.
근데 보험사 직원마저도 동영상에 다 나와있으니 그분 잘못이다라고 말씀드렸는데 그분께선 이렇게 간단하게 말하실꺼면 직원분 안불렀다 라는 말씀을 하시면서 그때도 접수를 안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전 그분이 보험료 인상을 걱정해 안해주시는거 같아서 200만원이 보험할증기준이라 200만원 기준으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사장님 이거 200만원돈 안나오니 그냥 해달라고 일반 정비소 말도 쉐보레 서비스센터 입고시킬예정이라 앞휀다 판금도색이면 50-60정도 나올꺼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근데 또 나중에 하시는말씀에 여기서 오해가 생겼는지 200이 나온다고 들으셨답니다.;;
아무튼 토요일 어제 두번정도 보험접수 해달라고 문자하니까 그분이 대뜸 전화가 와선 월요일이든 화요일이든 자기 알아서 처리할꺼니까 먼저 전화하지말라하고 뚝 끊어버렸습니다.
피해자인 제가 뭐라해도 모자랄판에 가해자가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그렇게 반응해오니 전 너무 화도나고 제가 어려서 무시하나 싶기도 했습니다
그분은 60대정도 되셨고 전 20대초중반입니다
제보험사로 자차하고 구상권청구도 생각해보았으나
렌트비용은 구상권청구를 따로 본인이 신청해야한다해서 잠깐 보류하였습니다.
지금 이상황에 어떡해야할까요 경찰서를 가도 주차장내 멈춰있는 차량사고라 접수가 안된다하더군요
전 그냥 보험접수번호만 받으면 알아서 처리하는데 진짜 골치아프네요
서비스센터 거리도 한시간이라 가는거도 시간이고 돈인데 그분이 참 이기적인거같습니다
영상은 폰으로 업로드가 안되어 링크 남기겠습니다.
영상 속 충격을 먼저 받아 블박이 시작되고 그 후 한번 더 쳐서 소리가 납니다.
https://youtu.be/xOkqWTjgkHU
윗층이라. 웃으며. 좋게해결해야 할텐데...
현찰로 보험사에 납부하면 된다고 알려주세요
일단 윗분 말씀대로 보험사에 현금닙부 처리하라고 말씀드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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