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37살 두아이에 아빠 입니다.
신호 없는 횡당 보도을 다 넘어서 우회전 대기중였고 차들이 다 지나가고 발을 브레이크에서 브레이크만 1초 정도 띄었다 다시 눌렀습니다.
움직임은 한 10cm 정도 였으며 죄송하다고 사죄 드린다고 병원에 가보시자고 하면서 얘기가 되다 명함만 달라고 해서 드렸습니다.
그후 2시간 뒤에 팔이 절리니 어떻게 처리을 했으면 좋겠냐 ??(전화가 왔고 )
합의금을 요구 하여 보험 처리 한다고는 한 상태 입니다.
보험사에서는 개인 합의로 보는게 좋을거 같다고 하는데 집에 와이프도 몸도 안좋고 개인적으로 합의을 볼 수 있는 여력이 안됩니다.
2~30만원 정도면 합의 제시을 하니 그건 아닌거 같다고만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처리를 해야되는지 누가 좀 알려주세요 도와주세요
이런 경우는 어쩔 수 없어요,
보행자가 다친경우이니 다 해줘야 됩니다.
경찰서 신고하면 골치아파 집니다.
이런 경우는 어쩔 수 없어요,
보행자가 다친경우이니 다 해줘야 됩니다.
경찰서 신고하면 골치아파 집니다.
그 방법 밖엔 없네요
차 있는 위치가 왠지 횡단보도 위로 보이는데 경찰신고 안들어가는 쪽으로 해결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합의금 및 병원비 전부 드릴수 있으시면
그냥 현금 드리시고
보험사는 님편 아닙니다
개인 합의밖에 없네요.
그냥 보험처리 하세요
그게 맘 편합니다.
형편을 이야기 하시는데.. 나중에 더 큰일 만들지 마시고.. 합의 보세요...
그리고 2~30만원.. 힘들다고 하시는데..
식비 줄이시고 담배 줄이시고..
한달정도 대중교통이용하시면 해결 됩니다.
사소한일 크게 만들지 마세요//
사정봐달라 하면서 싹싹 비는수밖에...
경찰서 신고 되는순간 벌금 50만원은 기본이니 무조건 달래서 합의보세요
돈 아깝다하지마시고 그래도 크게 안다쳤으니 다행이다 생각하시는게 낫습니다.
50~70정도 선에서 잘 마무리 해보세요
그냥 보험처리하세요
50이하면 현찰 합의보세요
하심이.나을듯 하네요
확실히 정차 안하고 찔끔찔끔 가는 차들이 있던데, 그런 경우인가요?
저도 신호없는 횡단보도에서 10키로 이하로 서행중 좌회전중a필러 사각지대로 인해 횡단보도를 건너는중 보도위에서 기다리던 보행자를 밀쳐서 보행자가 넘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때당시 보행자가 가지고 있던 꽉찬 커피가 흐르지 않을정도로 넘어졌습니다 직후에 연락처 드리고 나니 7대 중과실 사고라 협박하면서 경찰에 신고를 한다고 협박 하더라고요
근데 병원에 가서 진단서는 끊으라고 하니 진단서는 안 끊고 (나올게 없으니) 합의금 350만원 요구하더라고요. 결론적으로 보험사에서 70만원 제가 30만원 도합 100만원으로 합의보고 종결지었습니다. 횡단보도위는 7대 중과실이라 나중에 가면 귀찮아집니다. 개인합의보시는게 좋습니다 액땜했다 생각하시고요 이유에서야 어찌됐든 보도위에 인사사고라 절대 불리합니다
애새끼들 친구들이랑 장난치면서 놀다가 툭 쳐도 보험금 처리해달랄 판이네 쯧..
보험처리
끝~~~~
택시 피하려고 차 쪽으로 몸이 기울어서 살짝 닿았구만
20~30만원 받으면 되지 얼마나 뜯어 먹으려고 하는지 ㅉㅉ 일베 or 댓글 알바 같은 놈
암튼 악질적인 인간에게 걸린것 같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빕니다.
제가 올초에 비슷한 일이 있거든요. 신호있는 횡단보도에 보행자를 살짝 친 사건인데 피해자가 신고하여 사건이 검찰까지 넘어갔지만 결국 기소유예로 판결났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