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북로 jc에서 자유로 들어가는 쪽에서
길을 잘못들어서 점선구간에서 끼어들기를 시도했습니다.(차량속도 10~20 정도)
머리부터 들이밀고 위험하게 하지 않았는데
거의 다 들어올때쯤 뒷차량과 너무 가까이 붙는거 아닌가..??? 하는 순간이 있었고요
사고날뻔 했네 다행이네.. 하고서는
1개 차선만 있는 곡선 구간을 뒷차량과 나란히 내려왔고요..
오늘 보니까 뒷바퀴쪽 플라스틱 가니쉬의 3시 방향쪽에 스크레치가 있는데
(실은 이게 그날 그런건지도 긴가민가 합니다...)
블박을 봐도 충격영상도 없고
주행영상에도 없고요(이건 용량때문에 밀렸나봐요..)
저도 아예 모르고 지나갔고
뒷차가 인지 했다면
1개차선 구간 같이 내려오면서 경적이든 비상등이든 켜서 인지를 시켰을거 같은데..
블박도 없고
이런때는 어떻게 처리를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뺑소니? 그런건 아닌지 블박도 안찍혔고..
뭐가 명확하지 않아서..
저게 그날그런건지 긴가민가 하네요.. ㅠ ㅠ
제가 보상할게 있으면 해야 마음이 편할거 같은데
뒷차도 당시에 액션이 없었던게 제가 착각을 하나 싶기도 하고요
뺑소니는 알고도 도주한 경우이고 몰랐다면 뺑소니는 해당사항 없을 꺼구요..
상대방이 경찰에 신고했다면 벌써 연락왔을 겁니다..
아니면 제가 경찰에 접수???를 해야되나
처리방법을 몰라서요
문제는 저 상처가 사고??? 때문인지도 잘 모르겠어서.. ㅠ ㅠ
상식적으로 미인지 라고 주장할만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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