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사과글이라고 덜렁 하나 올려놓고
뭔 댓글이고 반응이고 없는 우리 위생과 주무관 나으리...
시청 직통 전화로 전화 걸어보니 5-60대? 아재의 지친 목소리
심심해서 몇가지 물어본 바...
- 사과글 올리고 나서는 보배 드림의 댓글 반응 확인 안했다
- 사과글에 사람들이 개인정보 유출, 업무 늦장 등에 대해 이의 재기 하는데 왜 반응 안하냐 하니
감사실에서 자기 조사 하고 있다 앞으로 잘하겠다
- 개인 정보 유출하셨어요?
아니 그런적 없다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
- 현장은 나가보셨던거 맞아요? 늦장대응하신건 사실이예요?
일이 바빠서 좀 늦게 나갔지만 현장 나갔던건 맞다
- 민원인이 너무 예민하게 굴어서 짜증났어요?
아니다. 미안하게 생각하고 사과 다 했다
- 문제 아직 해결된 것도 아니고 일은 커지는데 왜 조치가 없냐
알겠다 알겠고 앞으로 잘하겠다 반복
그렇답니다 -ㅅ-)/
존나 귀찮고 심드렁하고 지친 목소리가 인상적 ㅋㅋㅋㅋㅋㅋ
제가 피해자분 글을 봤을땐 업주가 자기 cctv를 돌려봤고 그걸 피해자분 장인어른께 보여줘서 자기네 사위 맞다고 그래서 알게된 거라고 읽었었는데 아닌가요? 이걸 기억하시는 분이 많이 없는건지 제가 잘 못 알고 있는건지?~
"제가 확인한 그 집 말에 따르면, 시청에서 행정조치를 하려면, 신고가 접수된 사진을 해당 업주에게 보여줘야 하는데, 사진이 찍힌 날짜와 시간을 확인해서 CCTV를 돌려보니, 거기에 제가 나왔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시청직원이 업주에게, 신고를 한 사람이 해당 업체에 대한 행정조치 의지가 강해서 그냥 넘어갈 수 없다고 했다는 이야기를 했다는 겁니다. 그래서 요즘 그거 때문에 옆집이랑 좀 불편한데, 정말 제가 맞냐고..."
1) 그 CCTV 가 어떤 CCTV 인지 식당 주인의 설명이 필요 할 듯 합니다.
원글의 민원 사진을 보면 민원 사진을 찍는 장면이 야간에 CCTV 에 선명하게
나올 만한 위치가 아닌 듯 해서요.
2) CCTV 를 돌려서 확인 할 수 있도록 민원이
제기된 일시를 알려주는 제도를 고쳐야 합니다.
민원인의 신분이 CCTV 돌려 보는 방식으로 노출 된다면
전 무서워서 불법을 보고도 제보를 못할 듯 해서요.
위원장이 장관급이라 무시 못합니다.
똥줄탈거임
예로부터 한국경찰들 꼬리물기 잘했쥬~
하나씩 조지며 불어~
주먹은 기본에 욕조는 옵션, 전기동원등등
왜이리 경기도가 위험해지는 건지
제가보기엔 엄중경고 아니면 잘해야 견책 예상합니다 ㅎㅎㅎ
위 2건, 개연성 확인되면 중징계 나옵니다.
정직~파면은 중징계구요.
거제시청 감사부서에서 징계의결을 요구합니다.
경징계는 거제시 인사위원회에서 중징계 건은 경남도 인사위원회에서 하구요.
거제시청 감사부서에 민원 확실히 해결하라고 하시고, 안하면 소극행정으로 감사부서 가만 안둔다 하세요.
모처럼 주인 만나서 피x 싸는구나.
인정하는순간 자기 커리어 전부다 날라갈텐데
글만봐도 어떤 목소리인지 상상이 되네요
절대 안바뀔인간 같군요
구라친거 직무유기부터 시작
몇년동안 노상에 테이블 있었으니
다 알음 알음 아는사이일수도 있고 더구나 가게 쥔 nom 이 방귀좀 뀐다하는놈 같으면 ~
행님요~ 몆일 몃시에 불법 노점 단속나가니까~
가게문 열지말고~ 좀 쉬고 계소~~
해가면서~ 사바사바 했을수도 잇겟쥬~
철밥통 속에 편안하게 살다가 세상 바뀐거 모르고 배운게 갑질... 크게 한번 당해야 됩니다.
저 나이 될 때까지 저 따위로 산다는건 저렇게 까불어도 시민들이 깨갱하고 살았다는 말이니...
메뉴얼있나보더라고요
알겠습니다
잘하겠습니다
되돌이표음정이 계속나옵니다
사과 못합니다
특히 지방은 더합니다
군청감사실도 제식구감싸기
도청감사실도 제식구감싸기
민원인에게 거짓규정알리고도
사과도못하는 군청감사실직원과 또 도청감사실직원의 교육실시하겠다는 이야기듣고
포기했습니다
ㅜ.ㅜ
저런 사람들은 민원을 주기적으로 넣어주면 아주 좋아할겁니다 ㅋ 승진도 막히고 계속 감사실 불려다닐거에요 하지만 놀라운 사실은 저런 사람들은 자기가 잘못한걸 절대 인정하지 않습니다. 아마 절대 고치지 않을겁니다. 저 나이에 주무관 유지하는것도 그동안 어떤 공무원 생활을 하셨을지 보입니다 ㅋㅋ
여론의 뜨거운 열기로 철밥통을 녹여버립시다.
근데 대부분 공무원들이 저러니원ㅋㅋ
지들이 벼슬을 한줄 알아요ㅋㅋ
소문 검내 빠른데 장인장모님 진짜 불편하게 지내실듯...
그렇다면 많이 지치셨겠네요. 이제껏 맘대로 해오다가 임자 제대로 만나서 세상 밖으로 나오니 지칠만하지. ㅋㅋ
바쁘다고..ㅋ
구조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지나가는 사람들 모습이 다 찍히게 설치하면 안됩니다
극히 일부일 수 있는 그런 공무원의 표본을 보여주시는군요...
공무원 즉, 공적인 일을 하는 냥반께서...
업무를 하는 과정에선 국민의 손발이 되어야하는...봉사직아닌가요??
공무원이 철밥통이 아니라 원래 그런 봉사직으로 아는데...
국민을 위해 희생하는....
근데 어째 대한민국에선 공무원이 되면 희생을 국민에게 강요하는것 같아요..
난 뒤로 잘한다!
저랑 같으시네요 ㅋㅋㅋ
저제도 바람소리 한번 들어들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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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놈 목소리가 생각나는건
뭘까?
무서워서 민원넣겠나.. 보복 당할까봐
남의 개인정보 줬으면
그정돈 감수해야지 아재요
라떼는말이야
저도 제작년 공휴일학교 운동장 사용건에 대해서 국민신문고를 통해 신고한적있었네요 이유는 너무 씨끄럽게 앰프사용과 진행자의 과도한 리액션으로 인해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야간출근한적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담날학교에서 전화가 와서 어이가없었던이..
내 그 주무관하고 목간도 가고 으이~
밥도 묵고 으이~
다했어 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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