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렌토 하나랑 그렌져 맨날 늦은시간에 들어와서 소방차전용자리에 저렇게 주차해놓네요.
술먹고 그냥 파킹해놓은거지..
주차할때 없으면 아파트 옆 길가에 주차를 해놓던가.(탄력적 주차가능? 도로임)
빤듯이라도 주차를 하던가.. 아침마다 아슬아슬지나가게 만드네.. 아침마다 설레라고 일부러 그런건지 ?
본네트 밟고 올라가서 침뱉고 싶네.. - 본네트 못올라가는 숏다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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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없는 저는 경찰앞만 지나가도 왠지 죄인같은 느낌을 받는 쫄보라서.. 그냥 한탄해봅니다.
대신 관할 소방서에서 관리실에 훈계와 교육을 할 수 있다. 다음날 당장가서 교육하겠다 하셨어요.
그리고 다음날부터 동 경비님들이 스티커 작업을 열심히 하시더라구요.
소방차 통행로도 사유지는 아닌 것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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