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유치원 도시락 주문기...[300]
그간 집에서 도시락을 준비하다가.
제주출장으로 준비한 시간이 없어서
유지원 엄마들끼리 도시락을 맞추었더군요 (10개 이상)
어제 도시락 수령후 와이프가 오후에
사진을 보내주었는데..
넘 황당 하더군요
2만원짜리 도시락이 편의점 5천원 짜리 도시락 보다 못하며,
문자로 항의를 하였으나
돌아오는건 당연히 감사 해야 한다는 답변도 받고..ㅋ
넘 어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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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유치원 도시락 주문기...[300]조회 98,873 | 추천 637 | 2019.11.23 (토) 14:06
어제 아들 유치원 소풍이 있어서
그간 집에서 도시락을 준비하다가.
제주출장으로 준비한 시간이 없어서
유지원 엄마들끼리 도시락을 맞추었더군요 (10개 이상)
어제 도시락 수령후 와이프가 오후에
사진을 보내주었는데..
넘 황당 하더군요
2만원짜리 도시락이 편의점 5천원 짜리 도시락 보다 못하며,
문자로 항의를 하였으나
돌아오는건 당연히 감사 해야 한다는 답변도 받고..ㅋ
넘 어의가 없네요.
그간 집에서 도시락을 준비하다가.
제주출장으로 준비한 시간이 없어서
유지원 엄마들끼리 도시락을 맞추었더군요 (10개 이상)
어제 도시락 수령후 와이프가 오후에
사진을 보내주었는데..
넘 황당 하더군요
2만원짜리 도시락이 편의점 5천원 짜리 도시락 보다 못하며,
문자로 항의를 하였으나
돌아오는건 당연히 감사 해야 한다는 답변도 받고..ㅋ
넘 어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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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비리가 있다는게 내결론이다~~~!!!
왤케 부실해보이지 ㅠㅠ
더군다나 노브랜드물 ㅎㅎ
ㅎㅎㅎ
와 진짜 안습이네요
근데 10개 이상금액이 2만원이 아니고
저 세트가 1개 2만원이란거죠?
그럼 10개만 해도 20만원인데...... 양심은 엊다 팔아먹었나...
쉽다 쉬워
근데 애가 소풍가는데 밤잠 좀 덜자고 도시락 직접 싸주는게 더 좋지않을까 생각..
요즘 엄마들 직접 해주는게 없죠..
추천합니다
원하는 서비스라도 받으니...
저 또라이년은 지가 저지랄로 서비스 해 놓고 뭐가 잘못된건지도 모르지.
네년이나 적반하장 화순씨나 뇌구조가 똑같은것 같다
나머지는 사랑과 정성이냐
시간맞춰 배달까지해줬음
그냥 그려러니 할것같음
중립걸다 각뜨고 다시한번 풀악셀갑시다
참고하세요.. 직접 사서 만들어보신분이네요.
쉽게 간단하게 설명드립니다.
예를 들어 퀵서비스를 이용해서 퀵비가 10000원이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오토바이가 기름값이 엄청 적게 듭니다. 기름 원가가 1000원이에요.
어라? 기름 비용이 천원이면 되는데 퀵비 이거 완전 돌았네? 10배를 받아쳐먹어?
라고 생각하는것과 비슷한 이치 입니다.
퀵을 하기 위해 샀던 오토바이 및 기타 장비 비용.
퀵전화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지불한 비용.
퀵 서비스를 하기 위한 오토바이 보험료.
퀵 서비스를 하면서 소비된 근무 시간.
이런것들을 전부 배제한 원재료값으로 염병하는 것이죠.
여기 욕지껄이 하는 사람들 보면 답 안나오네요.
저 아줌마 말처럼 그냥 직접 사서 도시락 해서 주세요.
이말은 맞음...
원재료만 볼것이 아닌..
원재로에 따른 부수재료비도 같이 봐야함..
그래도 비싸긴 하네여..
블로그 사진등으로 호구잡힌거임..
단,
업주가 소비자를 이해시키려하지 않고..
저렇게 나오는건 마인드의 문제가 있다고 봐야함..
(내가 2만원짜리 이쁘게 만들어줬으면 고맙게 생각해야지.. 어디서 불평불만이야??) 이런식??
예가 잘못되었는데 퀵서비스는 택배와 다르게 콜이 들어오자마자 상품을 픽업하러와서 바로 배송시켜주는 신속함때문에 그정도 가격이 형성되어도 이용하는 것이죠.
보험비니 유류비니 그거 생각하고 주는 사람이 어딨습니까.
위 게시글처럼 우리가 통상적으로 2만원짜리 도시락 사먹나요? 장어초밥 10피스 이상시켜도 저금액안나오는데 소비자가 시세보다 비싼데 품질조차 헝편없다면 욕하고 공감할 수도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아마추어가 꼬물꼬물 도시락을 싼다고 하면 시간이 오래 걸리니 인건비가 많이 든다고 칩시다. 하지만 전문업체는 다르고, 달라야 합니다. 저런 도시락, 주문 들어왔다면 척척 처리해내는게 생산성이죠. 저거 음식 담는건 일도 아니고, 주먹밥도 다라이에다가 넣고 장갑끼고 양손으로 휘저으면 순식간에 만들어요.
이해 가기 쉽게 퀵비로 설명해 줄께요..
성남 분당에서 서울 강남역까지 15,000원에 퀵 가거든요..?
퀵비 원가가 얼마인지 계산하고 퀵 부르지는 않지요,, 다만 적정 가격이라는 게 있는 거죠...
근데 이 업체는 같은 거리 퀵비를 5만원을 받네요? 다른데는 15,000원이면 가는데?
거기서 얼척 없는거고, 여러 사람이 분노하는 거죠.
이해가 되시나요?
아 그럼 서울 강남에 파는 김밥 한줄과
시골 촌에서 파는 김밥 한줄도 가격이 같아야 된다는 것과 같은 논리군요?
편의점에 파는 공장표 김밥 한줄과
수제 김밥집 김밥도 같은 김밥이니 가격도 똑같아야 하구요?
분당에서 강남역까지 가는게 시세가 15000원이니
전부 똑같이 받아야 된다 이거죠?
그럼 분당에서 강남까지 가는 택시비가 5만원이라 쳤을때
야간에 택시 안잡혀서 따블로 내는것도 비합리적이겠네요?
공산주의적 마인드는 제발 좀 버리세요.
대한민국 자본주의 국가예요
한번 사먹고 비싼데 재료도 적고 엿같으면 다음에 안사먹으면
자연스럽게 폐업합니다.
비싸고 재료도 적고 엿같아도 그 곳 밖에 없으면 그 곳에서 사먹게 되는거구요.
자연스러운 시장원리인데 몇백 몇천도 아니고 2만원에 오만소리 다하는거 보면
한숨밖에 안나오네요
아무리 잘해준다한들 내새끼 먹일려고 하는거랑 같겠어요?
저런 업체는 어짜피 망할테니 뭐 논외로 치구요~
옛날 엄마들은 자식을 많이 낳아도 도시락 손수 다 싸주셨었는데...
요즘은 애들도 많이 안낳아 기르면서 너무 편한거에만 젖어 사는거 같아 걱정이네요...
와이프가 못싸주면 아빠들이라도 싸줍시다. 요즘세상에 마누라한테만 싸라고 하면 득달같이 달려들
그 쿵쾅이들 무섭기도하고...ㅋㅋ 또 요즘 남자들 요리도 곧잘하고 그러니까...
암튼 진짜 중요하고 급한일 있는거 아닌 경우에는 도시락은 부모님이 싸주는걸로~~~
어짜피 학교 입학하면 요즘은 대부분 급식이잖아요~^^;;
제주출장으로 준비한 시간이 없어서
라고 본문에 써있네요.
도시락 사장님이 화낼만 합니다
통값이 18,000원 가량 하는것 같아 보이는데 음식들만 보시고 계시네요
그나저나 업체는 어디인가요
웬지 신고하겠단 내용같네요....
괜히 유치원에 불똥튀지 않게 오해금지요...
저런 업체는 공개해서 장사 잘되게 해주세요.. 제발요~~~
사실관계 글 올리세요...보고 구라치는 쪽 탈탈 털어 드릴테니
날도둑 개도둑인데... 맛도 저리가라일듯...
둘이 북치고 장구치고 잘하고 노네...여기 댓글들 봐 니들 둘이 말고 신상 어쩌고 저쩌고 하는 인간 어딨냐?
그리고 머리는 장신구냐? 저 글만 봐서 왜 몰라? 도시락사진 있고 이만원이라자나? 응?
애들 유치원, 학교 소풍갈때 도시락 몇번 사서 보내줘봤거든요...
딱 6천원 얘기하네요 ㅋㅋㅋ 지금 제 뒤에서 업체명 공개하랍니다 ㅋㅋㅋ
저게 2만원 이라구요?
심지어 저걸 클레임 걸었더니 진삼 취급했다구요?
이해불가 납득불가
호날두가 타이슨 불알들고 탁구치는 소리하고있네~~
http://cafe.daum.net/haha-mam/Jorn/1122?q=%EB%8F%84%EC%8B%9C%EB%9D%BD%20%EC%A3%BC%EB%AC%B8
정말 심하네요 그것도 자라나는 애들상대로ㅠ
애들 도시락으로 장난치는 것들은 싸그리 잡아다가 쳐 넣어야 저딴 짓 못하지
조금만 뺄까? 조금더 뺄까? 애들이니까 얼마 못먹으니까 이정도만도 충분하지?
물 하나 더 넣어주고 직접 배달까지 했다고 하면 잘 넘어가겠지
아싸 15만원 꽁으로 얻었네 오늘 장사 접어도 되겠다
이지랄
먹을거 가지고 장난치면 그냥 사형 때립시다
요즘 예비군은 잘 나온다카든데
거기다 안면몰수까지 돈 물어줘도 시원치않을판에 문자 차단 ㅋㅋㅋ
면상을 도시락으로 찍어버리고싶은 비쥬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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