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중 x 같이 운전하는 넘, 깜빡이도 없이 실선 휙휙 넘어다니는 넘, 운전 중 착밖으로 담뱃재 탁탁 털다가 던저버리는 넘,
실선 횡단보도 신호 파란색이라 대기 중인데, 위반하고 우회전 안한다고 경적울리고 불 번쩍이는 넘...
정말 하루 출퇴근 하고나면 한 30건, 많게는 100 건은 신고할 양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걸 다 신고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그중, 정말 다른 사람을 위해서라도 저건 신고해야겠다 하는 생각이 드는 경우가 있는데,
막상 신고를 하려면 USB 메모리를 빼가거나 폰으로 전송을 한 후 편집을 해서 신고해야하니,
정의사회구현의 활동도 중요하지만 정말 보상도 없는데 자신의 시간을 그런 곳에 계속 쓰는 것에 대해 고민스러워집니다.
(그래도 이것을 계속 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블박에 [신고] 버튼을 만들고, 누르면 USB 의 별도 공간에 저장이 되고, [전송] 버튼을 누르면
당일 [신고] 버튼에 의해 녹화된 모든 영상들이 폰으로 전송해주는 기능이 있는 블랙박스....
아니면 블박 옆에 USB 꼽아놓으면, [신고] 누를 때마다 USB 에 저장해주는 기능... 내릴 때 USB 만 간단히 빼가면 되도록...
가능하면 버튼 누를 때마다 자동 신고도 되었으면 하나 이건 너무 욕심인 듯 하고...
정말 요즘 조금이라도 보상이 된다면 하루 100 명씩 신고하고 싶을 정도로 운전매너가 개판이 되는 것 같네요.
시간이 지날수록 교통법규 위반하는 이들이 점점 많아지고 점점 뻔뻔해짐을 느낍니다...
수동도 재미있습니다.
경찰이 차량의 블랙박스를 스마트폰을 통해 현장에서 즉시 재생하고 분석 가능한 시스템입니다.
평소에는 블랙박스를 확인하기 위해 사무실에 복귀를 해야 했지만, 이 시스템은 스마트폰에 인식만 시키면 앱과 연계되어 저장, 분석,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사시 영상확인 시간이 단축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시일이 지나면 작성자분께서 말씀하신 직접 신고하는 기능이 있는 블랙박스가 개발되어 보급될것이라 생각되지만, 문제점도 많을 것이라 생각되기 때문에 충분한 검토가 필요해 보입니다.
와이파이로.. 핸드폰으로 바로 내려 받을수 있어요..
하지만, 글로 쓰면 엄청 스마트하지만, 실제로는 시간과 과정이 그리 스마트하지 못합니다.
이보다는 메모리 빼서 pc 에서 작업하는 것이 1000 배 편하죠.
저같은 경우도 블박 와이파이 전송은 너무 느려서
그냥 블박에 메인 메모리 256g 사용하고 보조용으로 128g 구비해서 돌려가면서 쓰고있어요 ㅋ
저는 다운로드 빠르던데요.
와이파이기능 완전 편하지요~
일차적으로 위반 많은 지역에서 자동인식되게
차에서 그 작업하고 있을 시간이면 SD 메모리 빼와서 작업하고도 남습니다.
차선책으로 SD 메모리를 하나 더 사서 필요 시 실시간으로 교체 장착하고 PC 에서 작업합니다.
아직 한번도 신고는 안했지만...
버튼 누르면 신고가 바로 되면 좋겠음.
1분30초용량 받는데 시간은 1분걸리고요
개빡치는 차량보면 주차하고 나서 받아서 바로 신고하는디....
신고하려면 운전중에 블박에 신경써줘야되는데 그거보단 핸들스위치면 편하지 않을까요? ㅎㅎㅎ
블박영상이 자동으로 업로드 되서 모이게 하는건 사찰 문제가 있다고 보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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