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지가 신호대기중 음주운전자가 와서 박았습니다. 가해자는 0.1몇 해서 면허 취소 됐습니다 이미 전에도 한번 음주운전을 한 적이 있더군요. 일단 보험사 불러서 사고 접수 하고 아버지가 너무 힘들어하셔서 집으로 일단 갔습니다. 렌트카는 집으로 오고 내일 오전에 아버지랑 같이 병원에 갈려하는데 사고가 처음이라 어떻게 진행되는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무것도 모릅니다 그래서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도와주세요 일단 저희 아버지가 병원을 가려 하는데 어떤 병원을 가는게 좋을까요? 또 저희가 준비해야하거나 알아둬야 할것이 있을까요?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Pangyaya 연락이 오는게 형사합의때문에 그럴겁니다. 음주전력이 있다고 했으니 2아웃 3아웃인지 모르겠지만 이건 도교(음주운전)이 아나리 특가법상 위험운전치상에 해당되기 때문에 거의 징역갈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벌금이라고해도 거의 천만원이상이죠. 그러니 초반에 형사합의해서 징역안갈려고 하는겁니다. 좀 더 놔두세요. 똥쭐 탈때까지..아마 경찰에서 검찰로 송치하는게 보통 10일이내이니 검찰로 송치되고나면 그때부터 아주 바짝바짝 마를겁니다. 그때봐서 하셔도 되고 아니면 그냥 합의 안하시고 조져도 됩니다.
윤창호법 전이라 뭐 거시기하지만 처리방법은 동일합니다.
읽어보시고 잘 모르시겠으면 글 하나 파시던지 하셔서 문의하시면 고수횽님들 아침에 출근하셔서 댓글로 혹은 '쪽지확인하세요' ( 이 댓글 달리면 게임 끝난겁니다..) 달리면 확인하시면 됩니다.
사고가 꽤 커보이는데 아버님 건강부터 챙겨드리시면 되실듯 하고 합의는 최후의 최후에 하시면 되겠습니다.
가해자가 온갖 진상을 피우고 무릎을꿇고 울고불고 해도 보험사 합의보기전에 가해자와 직접 합의 하지마세요.
합의하자고 전화올겁니다 합의는 2년안에 하시면되요..저정도면 입원하셔야되는거 아닙니까 ㄷㄷ
병원가서 검사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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