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심야 새벽 3시.
한적한 변두리 국도 교차로
교차로는 10분에 한 대 지나갈까 말까 할정도로 차량소통이 드문상태
나는 직진 예정, 신호등이 막 적색으로 변해 정차하였음.
한적한 도로지만 때마침 내 뒤에 세대의 차량이 정차,
뒤에서는 신호등 무시하고 비키라고 상향등과 크락숀이 짧게 들림.
이때 어떤것이 맞는 것일까.
1. 도로의 흐름을 위해 적색이지만 그냥 전진
2. 신호는 지켜야 하니 그대로 정차 유지후 녹색변경시 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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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차 피해주다 정작 본인은 다른차와 사고, 뒷차는 유유히 가는 그런일들이 발생 다 본인과실
뒷차 피해주다 정작 본인은 다른차와 사고, 뒷차는 유유히 가는 그런일들이 발생 다 본인과실
예상대로네요 ^^
즉, "법규준수"가 "도로의흐름"보다 우선적으로 중요하다는 것이 증명되었네요.
그러니앞으로 도로의흐름이라는 명분으로 다른 것을 무시하는 무개념 발언은 없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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