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안녕하세요 보배 형님 동생분들

며칠동안 비가오고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안운하시고 블랙아이스 조심하시며 운전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현 진행상황을 전달해 드리고자 글을 작성하게되었습니다.

1. 금감원 민원접수 

2. 한문철변호사 스스로닷컴 문의 결과 0 :100 

3. 가해자가 80%에서 90%만 인정한다고 연략왔습니다. (보험사를 통해)

4. 가해자는 자차보험이 없습니다.

5. 금감원 민원 - 손해보험협회 전화 

손보협 - 분심위 가지말고 민사소송 바로 진행 조건(합의서명)으로 취하하면 어떻겠느냐

본인 - 분심위 갈 생각도 없고 어차피 양측다 인정 못하는 판이니 바로 소송가는게 빠를거같다. 

손보협 - 알겠다. 분심위 없이 바로 소송 진행, 취하 조건으로 진행해보겠다

본인 - 감사하다.

6. DB손보(담당자)에서 전화왔습니다.

가해자와 삼성화재 담당자가 만나서 얘기 했는데 본인은 억울하다. 내가 90%인게 너무 억울하다.

라고 전해 들었습니다.

짜증과 열폭은 계속 되었지만 

제 담당자분과 계속 이런저런 얘기를 했고

저희쪽 담당자분이 한가지 옵션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 어차피 상대방 자차 없고 그래서 수리 못하고 있고

고객님은 수리완료된 상태이고 자차처리해도 얼마 안나오고

고객님 수리비용 130만원,  상대방 수리안했지만 한다고 나와바야 80-100이면

둘이 합해도 50이 안되니 ( 제차 금액10%, 가해자 금액 10%)

과실을 1:9로 인정하신 다음에 고객님 10% 가해자 10% 비용 발생된것을 보험사로 받는 조건,

수리비용을 합의금에 얹혀서 부르면 어떻겠냐고 제시를 하였습니다.

 *조건*(가해자 대인없는 조건)

그래서 저는 긍정적으로 받아드렸지만 판결을 100% 를 받고싶어 좀더 고민해본다고 했습니다.

당장 협의는 하고 싶지않고 금감원 민원도 취하할 생각도 없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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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진행상황은 이렇습니다.

보배 형 동생분들께서 원하는 인실좆,FM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은 정말 굴뚝같지만

현실 도로법이 정말 뭐같습니다.

우선!

동일 차선이라 중침해당 안됩니다. 머리가 나와있어도 안됩니다.

역주행도 성립 안됩니다.

형사처벌 대상도! 아닙니다.

꼴랑 가해자가 벌 받는건 벌점 10점 과태료 4~8만원....

이게 현실입니다.

물론 소송가면 달라질수도 있겠지만요.

저는 끝까지 가보려고 합니다.

갈비 좋아합니다. 뼈 좋아합니다.

물어뜯는거 참~ 좋아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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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꾸준히 100% 무과실을 주장하고있고

제 DB담당자분도 100% 주장 하고 있습니다.

다만 잘못된 상식과 어긋난 행동으로 이렇게 피해를 주는 행동은 정말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역지사지란 사자성어가 떠오르는 밤이네요 ㅎㅎ

앞으로도 진행상황 꾸준히 업로드 하겠습니다.

퇴근 잘하시고 안운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