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11일 미래에셋 생명(진주점) FP 김정임 氏에게 보험 가입을 권유 받고
20,078,000원을 현금으로 건네주고 보험 가입을 하였습니다.
그후 보험 증권을 받지 못하여 독촉하였더니 가입 설계서를 가지고 와서 증권이라고 속이고
싸인까지 받고 건네주고 갔습니다.
저와 와이프는 아는 사람이라 믿고 자세히 확인하지도 않고 받아 두었습니다.
얼마전 돈이 필요해 대출을 받을려고 본사에 전화를 했더니 가입 조차도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월 200만원씩 납입하는 보험도 있는데 2개월을 현금으로 김정임이라는 사람이 받아가서
납입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사용하였습니다.
보험이 연체가 되어도 전화가 가입자에게 가지 않게끔 김정임 FP 본인 전화번호를 가입시켜 두는
치밀함까지 보였습니다.
현재 FP 김정임을 불러 본인 자필로 모든 내용을 인정하는 확인서를 받아둔 상태입니다.
보험회사에서는 FP 김정임을 고소한 상태이고,보험회사에서 해결해 주지 않고 일을 계속 미루는
상태입니다.
현재 사건이 해결되지 않아 갑갑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세상에 참 바보같은 사람들이 많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