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드림에 첫 글 남깁니다.
지난주에 택시와 사고가 있었는데 그 과정이 너무 짜증나서 글 올려봅니다.
위와 같이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 당시 현장에서 택시기사는 제가 본인 차선을 침범하여 사고가 났다고 주장했습니다.
비오는날 비맞으면서 제 블박을 핸드폰으로 찍어서 보여줬으나 차에서 내리지도 않고 본인도 CCTV(블박도 아니고...) 있다고 볼 필요 없다고 했습니다.
택시가 차선 침범한거라고 몇번을 말했지만 본인이 여기를 몇번이나 왔다갔다 했는데 그걸 모르겠냐며 역시 내리지도 않고 개무시 해서 결국 보험사 올때까지 대기 탔습니다.
보험사과 왔음에도 내용 정리는 전혀 안되서 결국 경찰서로 갔습니다.
제가 먼저 도착해서 사고 접수 하고 블박 메모리도 전달하고 하는데 그때서야 택시기사가 내가 차선 잘못봤다 미안하다 하면서 좋게 끝내자는 뉘앙스로 얘기를 하는데 저는 이미 시간도 버렸고 추위에 벌벌 떨면서 비까지 맞았기 때문에 더이상 좋게 끝낼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내용은 진술서에다가나 쓰라고 하고 집에 왔습니다.
그리고 집에 와서 블박 원본을 다시 보는데 더 황당했습니다.
상대 택시는 그저 제 옆 차선에서 주행하던 차가 아니고 제 뒤에 있던 차량이었습니다.
이게 도대체 왜 제가 택시 차선을 침범했다고 얘기할 내용이었는지, 차선을 못봤다고 핑계댈 수 있는 내용인지 절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보험사에도 일단 이 영상을 다시 전달 했는데 문제는 그 뒤였습니다.
우리 주장은 추월중 사고로 인한 100:0을 주장하는데 상대 공제는 정상적인 차선변경이라며 8:2를 주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찌보면 경미한 사고여서 괴씸죄로 대인 접수했지만 지금은 목을 조금만 움직여도 찌릿찌릿 아파서 병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근데 상대 공제에서 대인합의하자면서 본인들이 보기에는 7:3의 과실 비율이라는 소리를 하길래 짜증이 확 나서 과실 정해지기 전에는 연락할 생각 하지 말고 1%과실이라도 잡히면 소송하겠다고 짜증내고 끊었습니다.
월급쟁이다보니 입원도 쉽지 않고 화만 치미네요 ㅠㅠ
차도 겉으로 보기에는 별로 망가지지 않아서 주행이 가능할줄 알았는데 찌그러진 휀다가 타이어를 갉아 먹어서 타이어가 계속 벗겨지길래 주행도 안하는 상태입니다.
현대 사업소는 3월 말에나 되야 입고 가능하다고 해서 동네 공업사라도 보내 빨리 수리 할 까 했는데 과실이 정해지지 않아 자차로 처리해야하고 상대 대응이 짜증나서 수리비 절감시켜주는 행동이 될거 같아 괜시리 동네 공업사 보내기가 싫어집니다.
그동안 사고도 몇번 나보고 택시공제랑도 합의 몇번 봤지만 이번엔 예전보다 더 그지같네요...
과거에는 좋게좋게 합의보고 끝냈는데 이번엔 어떻게든 끝까지 가보려 합니다.
이 상황에서 제가 저것들 정신 번쩍 차리게 할 수 있는게 뭔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참 난감한 공제조합이네요,
이건 블박 무과실이 맞습니다.
저걸 어찌 피한다고,,,에혀,,,
정상적인 차선변경? 아... 진저리 납니다. FM 후기 부탁드립니다
이미 경찰서 사고접수는 하셨으니, 소송까지 생각하고 가시던지...
너무 골치아프고 빨리 끝내고 싶으면 무과실 주장하면서 크게 양보하는 척 대인 빼고 대물 100프로 하자고 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선택은 본인이...
참 난감한 공제조합이네요,
이건 블박 무과실이 맞습니다.
저걸 어찌 피한다고,,,에혀,,,
이미 경찰서 사고접수는 하셨으니, 소송까지 생각하고 가시던지...
너무 골치아프고 빨리 끝내고 싶으면 무과실 주장하면서 크게 양보하는 척 대인 빼고 대물 100프로 하자고 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선택은 본인이...
정상적인 차선변경? 아... 진저리 납니다. FM 후기 부탁드립니다
인정하는건 아마도 택시기사가 술먹고 정신잃어서 주차장에 주차중인 차량에 돌진하는 정도?
처리도 역시 공제
아휴,,,
무과실 기원합니다.
답답하네
고구마 백개먹은 기분
시간 날리고 스트레스받을생각하니 머리아프겠지만 그래도 이건 끝까지 가야할것같음
이거 과실 잡히면 돈이 문제가아니라 자다가도 생각날듯
더 알아보시면
당일수리 들어갈수 있을겁니다.
추천드리고갈게요
후방에서 지가 추월하느라 사고냈으면서 이런 시붤
바로 소송가세요.
변호사 자문 받고 확실하면 그냥 소송가버리심이.
그전에 치료는 잘받으시고요. 2년동안 물리치료권 받았다 생각하고 쭉 다니세요.
그게 먹히니 계속 그지랄을 하는거죠
잘알아보셔서 할수있는거 다하시고
빅엿을 먹여줘야 이런 말도 안되는 짓거리가 줄어들지 않겠습니까
머 이런 논리인가요 택시공제회라는데가
똥보고 초코라고 우기는듯한ㅉㅉ
걍 공제가 공제한거임ㅋ
택시도 택시한거구요ㅋ
그리고 평소에 사람들이 택시를 괜히 무시하는게 아님ㅎ
오죽했음 택시는 파업하면 국민들이 좋아하면서 계속 쭉하라고하겠음?
평소하는 행위를 보면 뭐^^
블박차가 직진금지 차선에서 직진해서 과실잡힌건 아닌가요?
그곳을 지다서 앞에 현충원쪽을 가는 길이 직진금지라는 뜻입니다.
고로 사고와는 아무런 관련없습니다.
왜 가입자가 낸 보험료로 월급타가면 공제처럼 내 고객 손해 안보게끔
내 고객이 이정도에서 합의보자고 말릴때까지 죤나게 피터지게 싸워야지,,,,
https://accident.knia.or.kr/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5843939&cid=43667&categoryId=43667
과실비율 기준이 개정 되어서 저건 빼박 100:0 인듯 한데유
치료 잘 받으시구요 양방 치료 효과 없으면
한방 치료도 생각해 보세요 사고 후에 처음에는 안아프시다가 갈 수록 아파 집니다
한약도 드시구요 잘 나으시는게 중요 합니다
내가봐도 100:0인듯..
대인이 들어간 이상 절대 무과실 안줄려고할듯
저쪽사람들이 그런게 좀있어요
저도 비슷했는데 8:2 나와서
100 받을려고 보험사에 소송진행해달라고했구요 사고나고 잊고지내다보니 1년넘게 지나서 100프로 피해자라고 소송판결나왔다고 보험사 연락왔습니다
타다반대하고 밥그릇만 챙기려는게 안타깝네요
저길 몇번이나 갔는데 눈감고 운전하는거보다 못하고 사고 냈으면 기어나와서 사과부터 하는 법도 모르는 거지들이 사람 태우는 일 하고 있으니 니들이 욕 안 들어먹을수가 있냐?
100:0 으로 결정이 되었다고 하던데요
택시 공제는 이 상황은 중앙선을 침범해서 추월 할 경우라 다르다고 하는 중입니다.
무조건 과실깎아내리고 보내. 색희들
공제놈들도 왜 항상 저럴까....
수리 잘받으시고 통원치료라도 안아프실때까지 치료잘받으시고요 스트레스받지마시고 차분하게 하루하루 지내다보면 다잊었다 생각할때쯤 100:0 으로 처리되었다고 연락옵니다
택시와 사고가 났다면 그건 택시의 잘못이라고..
당연히 100000:0이죠.
쾌차하세요
진짜 강력한 징계가 따라야 합니다!!!
저도 택시랑사고났었는데 내가 피해자인데
가해자로 몰려 억을했어요
100:0입니다 ...공제조합도 문제가 많아요 ...
걔네들 하는 일이 그겁니다. 어떻게든 상대방 과실 먹이기. 그게 걔네들 실적인거죠.
상대 과실 먹이면 좋고 안되면 말고 식으로 나오는 겁니다.
냉정하게 끝까지 가세요.
분심위는 당연히 가지않는것으로 알고있는데
보조참가를 해야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가해피해확정되지 않는상태에서 우리쪽 보험사가 조금이라도 양보하여 운전자에서 과실부과된다면 우리쪽 보험사담당바꾸더라도 효과가 있을까요?\
그리고 공제회가 아닌 개인대 개인사고시 보험사가 동일한경우 100프로 본인의 과실없는데 (피할수없었고피하더라도 어쩔수없는 사고일시)과실부과하려시 어떻게 처리해야하는지 조언부탁드리겠습니다
대한민국 법이 이리 허술하니 개나소나 다 객기부리고 보는거죠 아님 말고라는 심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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