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이 너무 길어 간략하게 글로 쓰고자 올립니다.
자세한건 사진이 포함된 게시물 참고를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2019. 12 . 28 오전 12시 46분경(새벽입니다.) 차량을 확인차
갔는데 사고난걸 확인했습니다.
사고로인한 파손부위는 조수석쪽 부분 범퍼의 도색이 살짝 벗겨지고 범퍼를 보호해주는 가니쉬부분이 깨져있고 이곳저곳 흠집 이있음. 블랙박스 확인 해보려 했으나 녹화불가능한 고장상태..
여기서 더 개씹빡치는건 확인까지하고 도주한 흔적..
주변의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확보하려 하였으나 주차장이다보니 언제 사고가났는지 불분명하고 차량의통행이 있던지라 어려움이 있었음.
그래서 구청의 CCTV가 4대정도 있는걸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함. 사고당시의 사진을 찍고 의심되는 차량을 보여주었으나 신고 받고 출동한경찰은 아니라고 했지만 내가본 그경찰은 겁나 귀찮아 보였음 . 그래서 바로옆 경찰서 조사계로가서 신고접수 하고 사고 진술하고 CCTV영상 확인될때 연락준다하여 집으로감.
그러고 한참 분노에 휩싸여 밤잠못이룰때 오전에 조사계에서 CCTV 영상중 일부사진 보내준다고 연락옴 그래서 사진을보는데 도대체 CCTV가 화질이 얼마나안좋은지 내차도 안보이고 그뿐만아니라 모든차량이 흐릿하게 보이는데 잡을수있는지에 대해서 생각할때마다 한숨만나오고 CCTV영상 보러 갔더니 조사계 담당수사관도 뭔놈의 CCTV가 이따구냐고 하는데 아마도 연식이 오래되서 그럴수도있고 렌즈 청소를 안해서 그럴수도 있다함.. 내가보기엔 관리전혀 안한거같은데.. 그동안 이리저리 전화하고 뛰어댕긴건 모두 헛수고인가 싶은 순간이었음..
여기까지 간략하게 썼습니다만 반말처럼 보이게 쓴거 죄송합니다..ㅠㅠ
아! 그리고 나머지 CCTV 영상은 없냐고 물어봤을때 다 똑같다며 그냥넘어가던데 이거 뭔가 이상한데 그것만 확인하고 다른 CCTV 3개는 확인을 했는지 의문점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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