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황당한 일이 제게 일어날줄 몰랐네요. 차량 받으러는 남편이 집밑에 내려갔었고 제가 확인하려고 했는데 주말인 이틀지나고 나서 나가려고 시동켰는데 기름이 2칸이상 비워진 상태라서 좀 황당했습니다.
(※누가제차를 긁어서 수리는 아는곳 가려고 갔음. 렌트 해야하는 상황이었네요.)
설마설마 하면서 일단 가려는 곳에 내려서 블박확인 했네요. 6시반정도경 차량 맡겼고 당일날 차량입고가 안된다해서 일단 렌트하고 왔거든요.. 11시까치 차가 돌아다녔어요..다음날 오전 정비소 입고됐다고 연락왔었습니다. 대충 확인한 결과 맡긴 당일날 다른여자들 두세명이 제차 타고 어딜놀러갔는지 갔고 그리고 하나 확인한게 남의집 앞에 경비아저씨가 다가와서 청소하시는 모습이였습니다.(※카센타엡체에서 안되서 정비소 다른곳으로 이전 수리해야했고 정비소에서 렌트차량 불러줌.)
이게 당일 입고 안되면 제차가 돌아다녀야 하는건가요?
제일 이해안가는게 아저씨가 제차를 들고 갔는데 여자 여럿이서 타고 어딘가 이동했다는것. 그리고 남의집앞..
이거는 최소 2시간 어딘가 차량을 운전해서 간것 같아요. 원래 입고안되면 다른데 가져가는건가요?...황당해서 말이안나옴..
손발이 떨리네요. 자기 와이프가 운행했다네요 지인태우고.. 고소장 접수한다고 해놓고 온 상태인데 아직 정식접수는 안되었어요 .
수리업체에서나 렌트카업체에 보상등 요구할수 있을까요 솔직히 말해서 벌받게해주고싶고 보상도 받고싶음.
렌트카는 첨에 미안하다고 하더니 나중에 고소하고 적반하장으로 나옴..
친구들 태우고 놀러가거나 하는 경우있습니다
나만 당한줄 알았더니
다들 당하는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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