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물피도주 목격 건 문의.
2020년 1월 23일 충주 무학시장 골목 상태. 번잡함. 좁은 교차로에서 교차진행 해야 하는 상황.
앞 산타페 차량이 비켜주기 위해 우측방향으로 진행하다가 주차된 오피러스 차량과 충격 (이 때 과하게 틀길래 우회전 하는 줄로 생각 들 정도)
산타페 비상등 켜고, 차주 내려서 확인
산타페 차주는 다시 올라탐.
길이 혼잡하고 차들이 많았기 때문에 근처에 세우고 사고처리할 것으로 생각했음.
비상등을 켜고 있었기 때문에 의심하지 않았는데, 잠시후 비상등을 끄고 그대로 달아남.
우연히 진행방향이 같아 약 6분이상, 사고지점으로부터 2km 정도 벗어나는 것이 본인 블박에 그대로 찍힘.
Q. 타인 차량에 대해 이렇게 목격한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어서 문의합니다. 112에 신고하고 블박자료 송부하면 알아서 처리될까요?
#2. 고속국도 돌빵 관련 문의.
<아래 사진은 블박영상을 프레임단위로 캡쳐했어요. 큰 모니터로 확대하면 잘 보이는데 올려서도 보이는지 모르겠네요.>
트럭 옆에 아무것도 없음.
좌측 상단에 작은 점 보임.
그리고 트럭과의 거리는 멀어지고 크기는 조금 커짐 (제 차량과 점점 가까워 짐)
진행 중 "딱!" 소리가 남. (유리에 부딛히는 소리)
혹시 몰라 앞에 있던 트럭의 차량 번호가 잘 보이질 않아서 블박에 녹음되도록 음성으로 차량 번호를 읽어서 녹음함.
가까운 휴게소에 차량을 세우고 유리를 보니 찍혀 있음.
일정이 있었고 크기가 큰 것도 아니고 쪼개지거나 갈라진 것도 아니라서 일단 지나감.
집에 돌아와 PC로 프레임단위로 확인하니 화면과 소리를 참고하면 앞 트럭에서 튄 정황은 확실함.
Q. 이 영상을 바탕으로 사고 접수하면 유리수리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을까요?
2번 보상 가능할 것 같네요.
고속도로라 고속도로순찰대 관할일겁니다
저도 처가에 가던중이라 도착하고 전화하니
고속도로순찰대 관할이라고 전화몇번 돌리고 다음날 집에가다가 서이천ic에서 만나서 경위서 인가 쓰고 다음날 해당차량보험사에서 연락와서 보험처리했습니다
대차는 안받았고, 교통비 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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