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에서만 가끔 보던 경우를 실제로 보는군요.
평범해 보이는 여느 아파트의 장애인 주차구역.
노란 구형 식별표.
사각인거야 뭐 1차 경고장.
어떤 곳은 2차도 경고장.
가끔은 3차도 경고장 보내기도 한다더군요.
지자체 마다의 멋대로 처리.
암튼 그렇다 치고.
여긴 경기 북부인데 관악구.
이사 오면 이것도 바꿔야 하는데 뭘까.
구형 식별표가 이렇게 코팅이 되어 있지 않은데.
식별표가 이렇게 조잡하지 않은데.
뭘까 싶었는데 더 대박인걸 발견.
칼로 긁고 새로 그어서 창작을 하였고.
식별표는 59루 라고 시작 하나...
차량은 35러.
빼박.ㅎㅎㅎ
그래도 차주님 부끄러울까 싶어 뒷자리 가려는 드릴께.
이를 동사무소 담당자가
장애인 주차구역 위반으로 처리 할런지.
식별표 위변조로 처리 할지는 모르지만.
작년에 링컨컨티넨탈 앞유리에 엉뚱한차 식별표 올려두고 명함으로 가려둔건 신고 했더니 단순 장애인 주차구역 위반으로 처리 했더군요.
노원구 x계동.ㅎㅎㅎ
새해에는 떳떳하게 사세요.
정보공개신청한다고 미리언질하시면 잘할겁니다
200 상품권에 고발되서 좃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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